마리캣 다이어리로만 보다가 이렇게 에세이가 담겨 고양이나라를 여행하고온 기분이 들었습니다

고양이가 주는 그런 묘한느낌 감정 여운 느껴지는 책입니다

그림에세이는 한번읽으면안되고 여러번 읽어야합니다

너무 궁금해서 오늘순식간에 읽었지만

따뜻한 겨울 전 또한번 따뜻한 방바닥에 누워서 귤을 까먹으며 다시 고양이그림에 빠질것 같습니다

동물을 사랑하고 무엇보다 그 작은아이들의 머리속과 교감을 하고싶으신 분이라면

애완동물의 종류를 떠나 마리캣 에세이  고양이 여행자를 읽어보시는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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