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권사서 우리 딸내미 절친 세영과 줄려고 샀는데요.
표지는 너무 이쁘다보니 기대를 많이 했는데요. 종이인형도 있다는 말에 괜찮겟다 했는데 오리는게 아니라 그냥 뜯기 인형인데 아주 많이 부실해요.

스티커도 그냥 그냥 이 가격대로 다 주고 삿으면 억울햇을 정도로요..
묶음으로 받아서 배송료 없어서 그냥 만족합니다.

좌당 겉때기 표지에 너무 홀딱 넘어간듯... 이건 좀 실패했다 싶은 저의 선택에 대해 후회중.. 
저는 그랬습니다.. 아주 많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