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 출판사의 세계 명문가의 독서교육"을 접하면서

독서교육이 훌륭한 인재를 만든다는 것을 새삼 확인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인도의 정치 명문가 네루 가 딸을 총리로 만든 아버지의 서신교육으로 감옥에서

보낸  200통의 편지를 보낸 것이 제일 감명 깊었습니다.

 

요즘은 이메일과 문자로 짧은 문장을 보내는 것이 보편화 되었고 습관화 되어

편지글을 쓰는 이가 별로 없는 것 같습니다.

중요한 사실은 문자를 읽는 것보다 손글씨로 아이에게 편지를 쓰는 것은 그 어떤

교육보다도 아이를 알고 부모의 사랑을 알릴수 있는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아이와 함께 교환일기를 쓰고 있는데

아이가   엄마가  살며시 책상위에 올려둔 교환일기를 보게 되면

설레이는 마음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을 보았는데~

 

아이들 사랑은 다른 것이 아니구나 부모의 사랑과 관심인 것을...

맛있는것을 돈으로 사주는 것이 아니고 볼에 뽀뽀 한번 더 해주면 아이가 마음으로

가슴으로 느끼는 것을 말입니다.

 

네루는 가까이에 있지 못하기에 딸을 위해 200통의 편지로 딸을 인도의 총리자리까지 올리게

되는데~ 아빠가 강요했을까요? 아니요

아빠의 편지를 매일 받은 딸은 마음으로 몸으로 아빠의 사랑을 느끼면서  아빠의 훌륭한

모습에 나두 아빠처럼 되어야지 하는 마음가짐이 생겨난 것입니다.

우리의 노력만으로 훌륭한 자녀를 만들 수 있음을 알고 오늘부터 실천합니다.

 

세계의 명문가의 독서교육을 다 따라 할 수는 없지만 우리 아이들에게

독서는 그 무엇보다도 필요한 산 교육이라는 것을 잊어서는 안됩니다.

 

오늘 부터 잠자리에 든 아이에게 책을 읽어주는 부모가 되지은 않으실렬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