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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녘과 산이 노랗게 붉게 물드는 10월

흔들리는 너를 위한 철학 테라피

바쁜 일상속에서 쫓기듯 살아가는 직장인 방씨에게 좋은책이 선물로 들어왔어요

자신의 삶을 돌아볼 시간 없이 달려온 사람들에게 여유와 치유를 위한 작은 선물같은 책입니다. 잃어버렸던 자아를 다시 찾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해주고싶은 책입니다.책을 통해 자신의 삶을 돌아볼 수 있는 계기가 되리라 생각하면서 이웃분들에게 추천합니다.

흔들리는 너를 위한 철학 테라피 창의적으로 생각하고 싶고 정의로운 세상을

원하는 그대들에게!

이 책을 선택한 이유 중 하나는 바로 책 머리의 적혀있는 작가의 말때문이였어요

이 책을 본문을 하나하나 읽기도전에 끌렸던 문구로

"우리의 도전은 '인생이라는 외줄 위에서' 의지와 반의지 사이를 갈팡질팡, 우왕좌왕, 휘청거리며 계속된다. 고진감래라는 값진 열매를 수확하기 위해 내 인생의 주체로서 주관적인 삶의 만족지수와 행복지수를 조금씩 높여자가 . 그렇지만 도전을 위하여 쉬지 않고 그냥

달릴 수는 없다. 적시 적소에서 휴식을 취하고 급감한 에너지는 재충전해 주어야 한다. 여러모로 모자란 팔삭둥이 같은 이 책이 앞만 보고 달리고 있는 우리들에게 작은 휴식공간과 조촐한 에너지 재충전의 시간을 마련해 줄 수 있기를 바란다.. "

지친일상속에서 늘 쫓기듯 살아왔는데 내게 내려놓음이 뭔지 창조의 삶이 뭔지를 구분하고 판단할 수 있도록 깨닫게 해준 책입니다.

서로에게 꽃과 나비가 되기

내 내면의 깊은 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진정으로 내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묵상하여 깨달아 가는것부터 시작하면

서로가 서로에게 꽃과 나비가 될 수 있을거라고 생각한다.

"친구와 친구 사이도 마찬가지다. 서로가 서로에게 꿈과 희망이다.

이웃과 이웃 사이도 마찬가지다. 서로가 서로에게 꿈과 희망이다.

우리는 모두 서로가 서로에게 거듭나도록 상부상조하는 꿈과 희망이다"

" 나를 객관적으로 보려는데 잘 안 된다. 그림 퍼즐 맞추는 방식을보면 사람마다 다르다. 내 인생의 퍼즐을 맞추는 것에서 피스 하나가 빠지면 견디기 힘들겠지만, 이 빠진 퍼즐을 가진 모습도 나의 모습이 아닐까 생각한다. "

나 또한 퍼즐을 끝까지 모든 조각을 다 맞추려고 살아가겠지만 하나가 빠졌다고 내가 아닌게 아니듯 시간 속의 존재자체인 나를 시간과 공간 속에서 만나봐야할 것 이다.

"온전한 나를 찾고 만들어가고 싶다. 온전히 알면 마음이 겸손해지고 자신에 대해 인정을 하니까 마음이 비워지기 쉬울 것 같다. 사람마다 타고난 고유한 성격이 있기에 나의 속도를 늦추고 상대에게 맞춰야 하는데 그렇게 하지 못해 반성을 하고 있다. "

책을 읽으면서 느끼는바가 아주 많았어요 내가 누군가에게 맞추기 위해 어떤 노력을 했는가

혹은 그들은 누군가에게 맞추기위해 어떤 노력을 했을까.. 궁금한점이 너무도 많아집니다.

지금 나의 지혜로운 쉼으 상태는 어떤 모습일까? 행복하고 아름다운 모습일까,

아니면 정반대일까?

만약에 행복하지 않더라도 있는 그대로의 내 모습에 반가운 인사를 건네보자. 지금 그대로의 삶을 인정하기 위해 내 안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보자. 어떤 의미가 수줍게 손짓해오면서 새로운 나를 발견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웃분들도 현재의 삶을 살고 있는 자기 자신에게 쉼을 선물해주고 쉼을 위한 노력을 해보시는건 어떨까 조심스럽게 건의해봅니다. 흔들리는 너를 위한 철학 테라피 지금 우리 인생에게 가장 필요한 참고서 같은 도서입니다.

불안해서 일에 몰두하려해도 늘 흔들리는 지금 나를 위한 처방전같은 책

내 삶을 받아들이기 위해 내 안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야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