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이사놀이를 처음 펼쳤을 때는 아이들에게 어떻게 읽어줘야하나 고민을 했답니다.

그러나 곧 아! 정말 신기하고 재미있다. 어떻게 이렇게 책을 만들려고 생각했을까? 하고 감탄했구요. 작가의 이름을 한 번 더 보게 되었어요

아이들이 읽으면서 수를 세어보고 그리고 그의 보수개념도 알 수 있고 기본적인 수의 개념도 자연스러이 알 수 있어좋았어요

재미난 세모집과 네모집의 변화하는 모습은 아이들이 책을 계속해서 보도록 유혹했답니다.
한번보고 덮어두는 책이 아니라 계속해서 소리내어서 수를 세어보고 계속해서 머릿속으로 생각을 하게 하는 아주 좋은 책을 만나게 되어 너무 행복했답니다.

수에 대해서 재미있게 접근하도록 도울려고 하시는 분은 반드시 읽어보기 강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