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대학생이기에 이 책을 읽고 난 후 정말 신선한 충격을 받았다.

나는 공부를 잘하려면 놀면 안된다고만 생각을 하였고 그저 놀지 않으면 공부를 열심히 한 것으로만 알았다.

그러나, 놀지 않아도 남들 놀 시간에 무엇을 했느냐가 정말 중요한 것이다.

 

'친구들이 밖에 나가서 놀 때, 나는?' 이라는 질문에 잠을 잤다. 티비를 보았다. 라고 답을 한다면

차라리 친구들과 나가서 노는 것이 정신 건강에 더 도움이 될 것이다.

 

또한 집중력의 중요성을 깨달았다. 우리는 노래를 들으며 숙제를 하고, 티비를 틀어놓고 숙제를 한다.

노래 소리가 안들릴 정도로 집중을 해서 숙제를 한다면 노래는 안들은 것이라 해도 무방하다.

그러나 노래를 들으면서 생각을 한다면 그것은 집중력이 분산되어 노래도 안들리고 생각을 해도 생각을 하는 것이 아니다.

 

이 책을 읽은 후에 프랭클린 CEO로 하루, 하루를 계획해 나가는 중이다.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아 아직은 해야 할일은 많은데 이룬일은 없다.

그러나 하나하나 꾸준히 해가면 조만간 나의 생활 패턴이 그리고 지금 당장 나에게 주어진 것에 집중을 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를 것이라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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