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이 책을 도서관에서 접하게 되었다. 군전역후 처음 접한 책이다.

내가 이 책에 끌리게 된 이유는 왼쪽 페이지에는 한국어로 쓰여 있었고 오른쪽 페이지에는 영어로 쓰여 있었기 때문이다.

군대에 가서 영어가 많이 취약해 졌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이 책을 읽으면서 다시 영어에 감을 찾기 위해 읽기 시작했다.

나는 '기적의 입버릇'은 '꿈꾸는 다락방'을 읽고난후 였는데 상세하게 R=VD에 대해 적혀 있는 '꿈꾸는 다락방'과는 달리

'기적의 입버릇'은 추상적인 내용을 다뤄 이해하기 더 쉬웠다.

책의 내용을 간략하게 적어보면 우리는 얼마의 금액을 벌고 싶다 또는 어떠한 방식으로 돈을 벌어야 한다는 것을

소리내어 말로 표현하는 것이 아니라 어떻게 돈을 쓰는지에 대해 상세하게 상상하고 소리내어 말을 해야한다.

"말이 바뀌면 의식이 바뀐다. 의식이 바뀌면 사고방식이 바뀐다. 그리고 사고방식이 바뀔때 행동도 바뀌고,

당신은 자신이 원하는 '이상형'의 모습을 갖게 될 것이다."

본인의 글쓰기 실력이 형편없어 책의 내용을 간추린 것도 내용이 형편없지만 이 문구를 통해서

'이 책을 읽어봐야 겠다'는 독자들이 생겼으면 좋겠다.

이 책은 우리 모두가 다 아는 내용이면서도 실천하지 않는 책인데 이 책을 읽고 실천하는 사람들이 더 많이 생겨났으면 한다.

나 또한 자기 전에 "나는 최고다"라는 말을 하고 잔다.

나는 더욱 더 이러한 것들을 실천하여 내년에 꼭 원하는 대학을 갈 것이다.

그리고 자기계발 도서만을 고집하고 찾는 여러 독자분들 또한 꿈을 향해 열심히 달려나가 꼭 그 꿈을 이루시길 바랄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