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릿함>ㅁ <

있을법한 미래에.
한 고고학자는 오래전 놀랍도록 발달된 문명을 건설한 신비로운 족속이 있엇을것이라고 생각하고 그 족속의 흔적을 찾아나선다.

그는 전문팀을 만들어 큰 산맥으로 가게 된다.
자연의 혹독함과 산악 부족과의 전투로 팀들으르 다 잃게 되고 ,
혼자 남겨지지만, 결국 그는 찾아낸다. ’과거의 족속을’
벽화에 그려진 그들은 괴물같은 모습이였고 크기는 엄청나게 컸다.
고고학자는 그들이 살았던 동굴로 들어가서 그 들의 생활을 기록해낸다.
과거의 그들은 서로의 종족을 죽이는 전쟁을 일으켰고 결국 모두 멸망했다는 사실도 알아낸다.

그러던 중 고고학자는 놀라운 사실을 발견해 낸다.
아주 먼 과거에는 두 종이 함께 공존했었다는 사실을!!
고고학자가 발견해낸 과거의 족속의 백과사전에 자신들의 종에 관한 이야기가 기록되어 있었던 것이다!!

과거의그 족속들은 우리를 이런 이름으로 불렀다 <개미> .

까아아아악.
짜릿함.

작가가 얼마나 개미에 대해 심취해 있는 지 잊고 있었다.
그의 책 개미를 읽은지 너무 오래 되었나;;;

항상 그의 책을 읽을 때는 비슷비슷한 내용을 느끼게 되지만, (뭐랄까. 지금 인간의 세상이 다가 아니라는 그런 느낌? 신에서 그들이 결국 책속의 한 점 이였다!!,또 인간의 지구를 바라보는 더 큰 눈이 있을거라는... 인간이 저지르는 무모한 전쟁이나 파괴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는 )
이야기 내용과 결론은 항상 짜릿함을 느낄만큼 상상을 자극했던것 같다. 

파라다이스 에서는 상상의 짜릿함을 각 이야기마다 느낄 수 있었다.
그리고 이야기를 읽으면서 지금 우리 인간이 행하고 있는 여러 위험과 문제점도.

인간이 서로를 죽이고, 환경을 파괴한다면,
책속의 상상은 상상일뿐이 아닐지도 모른다. 
말 그대로 있을법한 미래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