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로서, 여자로서, 엄마로서, 한여자가 인생에서 모든것을 걸고 살아온 이 길은 결코 자기 자신을 위한이 아닌 다른 누군가로서 희생을 하는 그것이, 누구보고 알아달라고 한건 아니지만 누가 알아줄수 없는 그 사실이, 너무나도 가슴 아프게 와닿은 책이다. 그럼으로서 다시 한번 이 시대를 살아가는 지금도 자기 자신을 위한이 아닌 누군가의 엄마로 살아가는 우리 어머니들을 보게 된다.

항상 감사해야지 , 나는 엄마가 없으면 어쩌지,, 옆에 있는 것만으로도 이렇게 의지가 되는데 내일은 더 잘해야 하지 하면서도 순간순간 짜증이란 짜증은 다 엄마에게 ,, 또 그런 짜증을 다 받아주는 엄마, 하루 하루가 반복되는 일상속에 뻔히 알면서도 똑같은 실수가 반복되는 나에게 한번 더꿀밤을 주는 책! 이 책을 bible 처럼 매일 옆에 두고 있다. 똑같은 실수가 반복되지 않도록, 아차하는 순간이 오지 않도록, 언제까지나 영원히 함께할수는 없는 엄마이기에 , 내 엄마이기에 더 노력하고, 너 잘하려고 노력할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