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방학하고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아이들에게 글밥 긴 스토리가 담긴

이야기도 재미있지만, 가끔 쉬어가는 의미에서 아이들에게 책 속에서

숨바꼭질 놀이를

해볼 수 있는 그림책이 새로 나왔답니다.

 

초록색 싱싱한 이파리를 닮은 겉표지를 넘기면..

 

여러 동작을 하고 있는 사람들의 그림자 그림이 등장하네요.

 

그리고 똑같은 그림이 두개 있는데요. 아이들과 눈 크게 뜨고 찾아보는

재미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요.

 

아이들 뿐 아니라, 온가족이 즐길 수 있어.. 더할나위 없니 재미있답니다.

 

 

보이시나요??

 

처음엔 쉽게 시작해요.

 

빨간색 어린아이 그림자 보이시지요.

 

 

한장 한장 넘길때마다 그림을 보는 재미와 함께

서로 빨기 찾기위해 게임을 벌이면서 보면 즐거운 시간이 되어 주어요

형제간 친구간..

나란히 앉아 조용히 숨바꼭질을 즐길 수 있는 시간이에요.

 

 

 

와~~ 점점 난위도가 높아져요.

 

우리딸은 이 그림에서 막히고 말았어요. 저도 한참을 들여다 보고

겨우 찾았네요. 보이시나요??

 

 

 

처음엔 맛보기용으로 큼지막한 그림이 나오지만.. 뒤로 갈 수록

작고많은 그림자가 나와, 찾기 좀 어렵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