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고등수학을 배우는 분들을 위한

마더텅 고등수학 3800제 시리즈 가운데 수1 수2의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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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자 당사자가 직접 교재를 비교하며 선택한다면 참 좋을 텐데

그런 친구들이 얼마나 있을까? 하고 생각한 적이 있는데

고등학생이 되면 가능할 것 같기도 해요.

이미 어린 친구들 가운데 스스로 교재를 선택하며 진행하는

똘똘한 친구들도 분명 있겠지만 많지 않은 건 사실이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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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서점에 다녀왔는데요.

중간고사 끝나고 삼삼오오 친구들과 다음 시험을 대비하여

교재를 사러 온 고등학생들의 모습이 보이더라고요.

그 친구들은 이번 시험에 대한 분석 또한 마쳤으며

다음 시험에서 좀 더 좋은 결과와 스스로 부족한 부분을 보강하기 위해

교재 선정을 직접 하는 아주 멋진 친구들이었어요.

우리 아이들도 곧 그런 모습을 보이길 기대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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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생들의 대화를 살펴보니

고2 정도 되는 친구들인가 봐요.

아무래도 수1 수2는 수능 과목의 직접적인 범위이기에

학교 선생님들이 내신시험으로 기출을 많이 내셨나 봅니다.

교과서와 부교재에서 분명 비슷하기는 하지만 완전히 변형된 문제가 출제되었고

그 문제가 기출과 비슷하다고 판단하여

마더텅 기출문제집을 구입하는 모습을 보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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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고등은 기출

기출은 까만 책 마더텅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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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00제 고등수학 1/수 2는 어떤 식으로 공부하면 될까요?

수(상) 수(하)에 이어 교재 분석해 볼게요.

이 교재는 내신용과 모의고사 대비용으로 좋아요.

보통 우리는 까만책 마더텅 하면 기출문제로만 되어 있다고 알려져 있고

알고 있잖아요. 그런데 3800제 시리즈는 개념 문제서라도 보면 될 것 같아요.

기출문제도 있지만, 개념을 익히면서 기초부터 차근차근 풀 수 있는

교과서 수준의 기본 개념 문제풀이 교재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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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워낙 선행 속도가 빨라지다 보니

초등 6학년에 고등수학을 시작하는 친구들의 이야기도 많이 들리네요.

아무래도 학년이 아래로 내려가면서 선행의 속도가 가속도로 빨라지고 있어요.

예전에는 선행이 일부 최상위권 아이들의 영역이었다면

지금은 선행이 모든 아이들에게 해당되고 있으니

학원가에서도 발 빠르게 커리큘럼을 다시 짜고

출판사에서도 이런 선행 속도에 맞춘 교재를 많이 만들어 내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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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교재는 선행 속도가 빨라지고 있는 요즘

초등학생이 접해도 될 정도로 쉽게 개념을 정리하고

기본 문제가 잘 나와있어서 막힘없이 정리하며 공부할 수 있는

교재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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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재를 이용할 수 있는 연령대는 고등수학을 시작할 수 있는 친구라면

누구나 가능해요.

최상위권도 결국 기초가 튼튼해야 완성되는 부분이니

실력으로 판단하지 마시고, 처음 시작하는 용도 또는 개념 문제 정리용으로

꼭 마더텅 3800제로 시작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