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사모의 마이퍼스트북.....
진작 알았으면 좋았을 걸...
검색하다가 뒤늦게 알게 되어서
아쉽네요......
마이퍼스트북이란 책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많은 유치원에서 아이들 읽기 교재로 쓴다고 하는데
정말 그렇게 쓰기에 딱 좋은 책이에요....
책장 가득한 그림에
한줄의 문장이 나와 있어서
처음 영어를 배우고 쓰는 아이들한테
정말 좋은 책이라고 할 수 있어요....
책을 펼치면 이 책에 나오는
단어가 몇 개인지 
어느어느 단어가 나오는지도
나와 있어서
아이들에게 영어를 조금씩 익히게 하기에도 좋네요.....
무엇보다도 우리나라에서 나온 영어교재들을 보면....
문법적으로는 맞지만...
잘 쓰이지 않는 표현들이 군데군데 눈에 띄어서
마음에 들지 않았는데....
동사모의 마이퍼스트북은
미국에서 교과서를 출간하는
스콜라스틱에서 출판한 거라서
영어 표현들도 마음에 들고
더욱 신뢰가 가네요.................
가격도 우리나라에서 개발한 영어책들과 
달리 품질 대비 저렴하고
책 내용도 마음에 쏙 들어서
강력추천합니다..........
주위의 친구들이
우리 집에 왔다가 마이 퍼스트북을 보더니만
자기들도 사겠다고 하네요..........
지금까지 샀던 영어 책들 중에 제일 마음에
들고 만족도가 높은 책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