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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대야가 연일 계속되고, 더위에 잠 못이루셨죠?

이럴 때 짜증내며 더위에 잠 뒤척이지 말고, 아예 불을 켜고 책 한 권을 들어볼까 해요!^-^ 진정한 독서가의 능동저

이름하야, 열대야도 잊을 장르문학 BEST!!!!! 더위 안~녕!!!!

하나, ’추리소설의 여왕’ 일명 ’미미여사’로 불리우는~ 미야베 미유키의 <모방범><낙원>를 빼놓을 수 없겠죠!!!

둘, 매일 밤 끔찍한 악몽에 시달리는 네 형제가 악몽의 정체를 밝혀나가는 프랑스 작가 가엘 노앙의 <백년의 악몽>!

셋, 아마존 프랑스 1위, 프랑스 종합베스트 20주 연속 1위에 빛나는

 ’프랑스 스릴러의 황제’ 장 크리스토프 그랑제의 <검은 선>도 빠뜨릴 수 없을 듯!!

넷, 천재 작가 도나 타트의 탄생을 알린 전설적인 데뷔작!!! <비밀의 계절>

다섯,  데뷔작만으로도 전세계를 놀라게 한 혜상 같은 신인 제롬 들라포스의 <피의 고리>

 

올 여름은 무더위가 오래 지속될 것이라는 기상청 예보를 봤습니다.  이름만 들어도 으스스한 장르문학 옆에 끼고 우리 똑똑하게 여름 지내보아요!!!^-^ 더위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