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에 친환경적인 집을 손수 지을까 해서 공부를 하던 중에 이 책을 만났다.
 첨에는 집을 짓는 방법등을 공부하기 위해 책을 구입했다.
 그런데 책을 들여다보니 집을 짓는 실무적인 부분보다  이 책이 마음에 드는것은 저자의 집에 대한 철학이 너무 배울점이 많다는 것이다.
 단순히 집에서 사는것이 아니라 흙으로 부터 배운다는 자세나 그 안에 담긴 철학이 집에 대한 나의 생각에 많은 변화를 가져다 주었다.
 집을 짓는것에 대한 실제적인 도움이 되는것은 말 할 것도없다.
 이 책으로 공부를 하면 정말 내 손으로 자연에 동화되는  집을 지을 수 있을것같다.
 희망이 생긴다.
 이 책을 통해  용기를 얻고 도전을 해 볼 수 있을것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