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서 북(Book)카페교회 어린왕자를 운영하는 저자 박동준 목사가 카페교회에서 결남결녀 모임을 하면서 겪은 실제 이야기를 주인공 김솔로를 내서워 약간의 픽션을 가미하여 가벼운 소설형식으로 풀어 쓴 새로운 스타일의 유쾌한 신앙간증집. 또한, 젊은 크리스천들의 연애관과 결혼관 나아가서 이성교제시 겪는 여러 고민들, 심지어는 교회 내에서 금기시되는 스킨쉽과 혼전 성관계에 대한 진지한 물음마저 또 한명의 주인공인 결남결녀 맞선 뚜쟁이(?) 젊은 박목사의 강연을 통해 성서적으로 명쾌한 해답을 얻을 수 있는 보너스까지... 미혼 뿐만아니라 기혼 크리스찬들에게도 필히 추천하고픈 신앙인을 위한 교양 참고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