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은 환경의 중요성에 대해 많은 이야기를 나누곤 합니다.

하지만 심각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면서도 환경을 위한 실천에는

인색한 편입니다.

물론 시장이나 마트에 갈때에는 장바구니를 들고 가고, 분리수거를

열심히 하려 하지만 매일매일 그렇게 지키기는 저의 게으름탓에

열정적으로 하지는 못합니다.

이 책은 집, 학교, 마을, 내 주변에서 내가 할수 있는 환경을 위한

할 일들을 집어주고 정리해줍니다.

친환경이란 우리 주변 환경을 깨끗하고 건강하게 지키며 생활하는

것을 뜻합니다.

이 책은 우리들이 초록 지구를 지키며 우리의 건강과 환경가지 생각하는

착한 쇼핑방법에 대해 알려줍니다.

마트에서는 고기보다는 채소를 많이 사는 것이 좋습니다.

식품첨가물을 확인해 몸에 좋지않는 보존료나 인공향료, 화학물질등의

음식은 사지 않아요. 그리고 너무 많은 먹거리보다는 조금씩 한번에

먹을수 있을만큼 사야해요. 우리 농산물을 이용하고, 유기농과일과

채소를 먹는것, 가족이 많으면 대용량포장된 식료품을 구매해 포장지

낭비도 줄여요.

천연원료 비누나 목욕용품을 사용하고, 플라스틱은 항상 재활용, 표백제를

쓰지 않는 제품을 찾아요.

우리가 쉽게 쓰고 있는 물티슈는 자연에서 분해되지않아요. 화장실청소는

베이킹소다를, 재생 휴지를 사용하고, 생분해가 되는 쓰레기봉투를 사용해요.

우리가 써야할 제품과 쓰지 말아야할 것들에 대해 분류하고 알려주어 더 쉽게

아이와 제가 이해하고 실천하기가 쉬울것 같아요.

무심결에 사용하고, 제대로 실천하지 못했던 것들에 대한 반성을 많이 했습니다.

앞으로도 친환경생활을 위해 더 열심히 노력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