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살아가면서 정말 많은 책들을 접하게 됩니다
명작, 전래, 문학, 소설....영역별로 시중에 출시가 되어 우리 아이들에게 보여주곤 하는데
명작이나 전래는 기억에 가장 오래 남기도 하지요
제가 여태껏 살아오면서 아니 가장 기억에 남는 명작 생 다하는 날까지 기억하고 싶은 작품은
벌거벗은 임금님 이랍니다
솔직히 전 벌거벗은 임금님이라는 내용을 확실하게 알지 못하고 살아왔습니다
그런데 7살된 초등학교 1학년인 큰딸이 학예회에서 동화구연을 하겠노라며 신청을 했던 작품중 하나이기 때문이랍니다. 제가 그다지 알지 못하는 내용이기에 딸보고 다른 작품을 동화구연 하라고  강요 아닌 강요아닌 강요를 하였는데 딸은 그게 아니였습니다
딸은 그 벌거벗은 임금님이라는 내용이 그렇게 흥미롭고 재밌다라 제게 전했어요
그 작품은 "정직과 성실"을 주제하에 꾸며졌지요. 살면서 정직하지 못하면 정말 언제가는 크게 다친다는 것...
아마도 큰딸에게도 가장 기억에 남을 명작중 명작이 되겟지요?

하암~~~~~
어머어머 이건 명작이야? 동화이야? 
가장 선호하는 좋아하는 출판사중의 하나 헤밍웨이에서 이번에 또다른 책이 출시되어 우연찮게 접할수 있는 기회가 생기었는데 아니 놀라울수 없었습니다
항상 그렇듯 역시 헤밍웨이라는 말밖에 나오지 않았어요
world best books
세계 최고의 책이라는 뜻인가요?
퍼펙트!!!! 어찌 했길래 퍼펙트 하였으며 정말 world best books라고 칭했는지 feel이 딱 오더라구요
그럼 제가 보았던 3권의 작품 [백만은 얼마나 커요?, 강아지 학교에 간 고양이, 티피의 여름 휴가] 를 소개할게요

▶world best books 은, 정말 최고 다웠습니다
1. 깔끔한 표지가 접하는 대상자들을 매료시킵니다
업그레이드 된 표지에서 받을수 있는  강한 상상력은 두말 할것 없지요
2. 알록달록 굵고 큰 책명 시선을 확 사로 잡습니다
색상이 들어가고 보다 크고 굵은 책명은 한눈에 쏘옥 들어오며 시선을 더욱이 이끌게 합니다
3. 본 내용을 알리는 표지에 실린 그림은 호기심을 불러 일으킵니다
얼른 본 내용을 펼쳐나가고 싶을 정도로 강한 느낌을 불러 일으키는 표지 맘에 쏙 들어요
4. 한번더 생각을 할수 있어 흥미를 도와 주었습니다
뒷 표지에 실린 간략한 소개글이 실렸음으로 내용을 접하기전이나 접한후 다양한 흥미를 업 시켰어요

▶world best books 각권마다 내용을 비롯하여 소개할게요

■[백만은 얼마나 커요? - 글 : 애나 밀본/ 그림 : 세레나 리글리에티] = 생각동화<호기심을 키우는 동화>■
권수번호 1번째 생각동화의 테마중 호기심을 키우는 동화로 아이들이 가장 좋아라고 하며 동물원에 가면 신기해하며 쳐다보면서 자리를 떠날줄을 모르는 펭귄을 주인공으로 세워 가장 궁금해 하는 수[백만]을 알게 되고 찾게 되었다는  내용으로 강력한 호기심을 불러주지요

●생각동화란 과연 무엇일까요?●
어느 한 작품을 접한후 대상자의 생각주머니를 열수 있는 내용이 바로 생각동화가 아닌가 싶어요
비록 내용은 짧지만 참다운 생각을 주는 작품이 있는가 하면 길다란 내용임에도 불구하고 생각이라는 것은 커녕 깨달음도 없는 작품들도 많지요. 이 작품 <백만은 얼마나 커요?>는 바로 백만이라는 수에 대해 생각을 할수 있도록 작품을 전개 하였기에 생각동화의 테마에 포함을 시킨것 같습니다

▶▶▶▶▶본보기 내용속으로 풍덩◀◀◀◀
◑소개되어진 수 : 열, 백, 천, 백만
◑......일을 순차적으로 풀어가는 방법으로 한층더 아이들의 호기심을 불러 주었습니다
◑......따뜻하고 서정적인 그림이 마음을 편안하게 합니다
◑......수 개념에 대해 알아가게 됩니다
◑......많고 적음을 알수 있습니다
◑......생각을 길러줍니다
◑내용 : 백만이라는 숫자가 도대체 얼마나 큰것인지를 너무도 궁금해 하던 핍킨은 백만을 찾기위해 길을 떠나게 됩니다
길을 떠나 여행을 하던 중 많은 펭귄을 만나게 되는데 많이 모여 있던 펭귄떼를 통해 100을 알게 되었고 얼만큼 갔을까? 아기 물범을 통해 1000을 알게 되었으며 핍킨의 호기심은 멈추지 않아 계속 백만을 찾기 위한 여행을 하게 되지만 결국에는 찾지 못하고 집으로 돌아오게 되어요. 핍킨의 엄마는 밤하늘의 별들을 가리키면서 네가 그렇게 궁금해 하는 백만이라는 수는
얼마나 큰것인지를 감잡을수 있겠금 알려줌으로 백만을 비로소 찾게 되었답니다

◑이런 느낌이 쏘옥 들었어요 : 책장을 펼쳐기전에는 과연 핍킨은 백만을 찾을수 있을까? 하며 무한한 호기심을 불러 일으켰는데 본 내용을 접한후에는 초등 1학년때 수학 시간이 생각났습니다.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아홉, 열....하던~~~~~ 왜 꼭 여덟이 어렵고 아홉이라는 수 전에 넣기가 힘들었는지.....그리고 하나하나 수를 알아갈적마다 더 큰 수에 대해 알고 싶고
궁금스러워 쌀알을 밥그릇에 퍼와 한알한알 세워보았던 적이 떠올라 마치 작품속의 핍킨도 밤하늘의 별을 보며 하나, 둘, 셋,,,,,세지는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곤 했습니다. 그리고 백만을 찾기 위해 가감히 길을 떠났던 핍킨~ 그에게서의 무한한 용기와 탐구심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매력이 있어요 : 1. 첫 면지에 간략한 소개글이 제시되어 있음으로 본 내용에 대해 상상할수 있는 시간을 주었습니다
2. 의성어 의태어들이 자주 등어 시선을 이끌게 하였습니다
4. 펭귄과 물범을 등장시켜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내용에 다가설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5. 백만이라는 수를 알려주기 위한 마지막장의 펼쳐보기식의 밤하늘은 수의 크기를 가늠할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아이와 이렇게 놀았어요◑
7살인 큰딸과 사절지에 1~1000까지의 숫자를 적고 차례대로 찾아보는 시간을 가져 보았습니다. 23개월된 딸과 계단을 오르락 내릴적 블럭을 정리할적 하나, 둘, 셋, 넷....하며 숫자 세기를 서서히 알려 주었습니다
숫자와 갯수를 코팅하여 짝찾기 놀이를 하였습니다

■[강아지 학교에 간 고양이 - 글 : 제라로 몽콩블 / 그림 : 파베우 파블락] = 사회성동화<더불어 사는 마음을 키우는 동화>■
권수번호 46번째 사회성동화의 테마중 더불어 사는 마음을 키우는 동화로 어린 아이들도 다 알고 있는 가축 중 하나 개와 고양이를 주인공으로 세워 [선입견]을 버릴수 있는 내용으로 풋풋한 감정을 불러주지요

●사회성동화란 과연 무엇일가요?●
사람은 혼자 살아갈수 없기에 사회라는 큰 울타리라는 터에서 생활을 할적 주의할점이나 알아두어야 할점이나 어떻게 살면 성공하고 행복하는지...등등  기초단계부터 고단계 극복기까지의 사회생활을 알려주는 내용을 본보기로 하고 있는게 사회성동화가 아닐려나 싶어요
이 작품 <강아지 학교에 간 고양이>는 바로 개와 고양이 하면 정말 극과 극이라고 말할수 있으며 우리들의 마음에도 그렇게 고정관념이라도 된듯이 박혀 있음인데 서로??고 있기에
사회성동화의 테마에 포함을 시킨것 같습니다

▶▶▶▶▶본보기 내용속으로 풍덩◀◀◀◀
◑소개되어진 훈련 : 꼬리 흔들기, 냄새맡기, 혀 내밀기, 개들의 역사 배우기, 멍멍 노래 부르기
◑......선입견을 버릴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귀엽고 깜직한 그림들과 입체적으로 표현된 기법이 마음을 흥미롭게 합니다
◑......편견을 버려야 하는 것을 알아가게 됩니다
◑......먼저 다가설수 있도록 패치를 통해 알려 주었습니다
◑......사회성을 길러줍니다
◑내용 : 강아지 밍스와 고양이 패치는 서로 사이가 좋지 않습니다
밍스가 학교에 가는것을 본 패치는 밍스를 따라 학교에 가고 싶어 밍스처럼 분장을 하고 학교에 가게 되는데, 그곳에서도 역시나 밍스의 몸짓과 습성들을 연습해 다른 강아지들과도 잘 어울리게 됩니다. 그러나 밍스를 비롯한 많은 강아지들이  타고 있던 버스가 사고를 당하게 되는데 패치가 구조대를 부르고 밍스를 구해내는 멋진 일을 해내게 되었어요.  하지만 패치가 밍스처럼 분장하기 위해 사용되었던 다양한 소품들이 벗겨져 강아지들이 가장 싫어하는 동물 패치가 바로 고양이였다함에 모두 혼란에 빠지게 되었으나 강아지들의 귀한 생명을 구해 주었다 함에 학교의 이름도 바꾸고 강아지와 고양이의 사이가 좋아져  서로 환영해 주며 인정하여 주었답니다 

◑이런 느낌이 쏘옥 들었어요 : 패치처럼 아무리 자신을 싫어하고 자신만 보면 혼란스럽다는 동물이 있을지라도 그 둥물이 위험에 처해 있다면 구해 주는 대단한 용기~ 언제 어디서나 서슴없는 용기와 적극적인 생활력을 가져야 한다는 점을 느낄수  있습니다
◑매력이 있어요 : 1. 첫 면지에 간략한 소개글이 제시되어 있음으로 본 내용에 대해 상상할수 있는 시간을 주었습니다
2. 하얀 바탕위의 내용들 깔끔하게 표현되어져 마음을 한결더 깨끗하게 하였습니다
3. 해피앤딩으로 마무리되는 결말이 편견을 버릴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아이와 이렇게 놀았어요◑
7살된 큰딸 23개월된 동생처럼 많은 귀여움을 받기 위해 온갖 노력을 다하고 동생처럼 다양한 표정, 행동, 심지어 말도 따라하게 되는...
엄마는 큰딸보다는 23개월된 동생에게 더욱이 많은 관심과 귀여움을 부어주었던 ^^
하지만 동생이 놀다가 넘어져 아야 하며 울고 있을적 7살된 큰딸은 얼른 동생을 일으켜 세우고 안아서 달래주며 동생의 얼굴에서 웃음을 찾게 해 준다는!!!! 이로 언니는 많은 사랑을 먹고 동생은 많은 귀여움을 먹고 자란다는 것을 알려줌으로 서로 서로 다투지 말고 욕심내지 말며 서로가 서로를 아끼며 사랑하며 지낼수 있도록 많은 놀이를 하였습니다

■[티피의 여름 휴가 - 글 : 나딘 발터 / 그림 : 마욜라인 포티] = 재미동화<친구의 소중함을 알려 주는 동화>■
권수번호 63번째 재미동화의 테마중 친구의 소중함을 알려 주는 동화로 사람이라면 아니 가축이라면 누구나 싫어하는 해충중의 하나 파리를 주인공으로 세워 [사랑]을 주는 내용으로 서로의 소중한 감정을 불러주지요

●재미동화란 과연 무엇일가요?●
감동을 주고 교훈을 주고 알려주는 인성동화,여러가지를 자극하고 발달시켜주는 다양한 동화도 중요하지만 아이들이 그냥  맘편히 읽고 웃고 즐길 수 있는 재미가 있는 동화로 나름 웃음과 재치와 감동이 있는게 재미동화가 아닐려나 싶어요
이 작품 <티피의 여름 휴가>는 더럽고 윙윙거리며 정말 귀찮은 것중의 하나 파리는 소똥에 뒹굴고 따뜻한 부엌에서 많은 친구들에게 쫓겨나게 되나 나중에는 정말 행복하게 살아가는 티피의 모습으로 많은 감동과 웃음을 줌으로 재미동화의 테마에 포함을 시킨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