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도서는 바이오분야에 관심갖는 초등학생부터 성인까지 두루 넓게 권장할 만한 도서로 추천할만 하다.

 

 

 저자는 바이오분야 거의 전체를 다 커버하고 있다.

인간과 질병, 바이러스 등의 미생물, 광우병, 환경호르몬, 암, 비만, 당뇨, 유전병, 소독, 진통제, 호르몬 심지어 유전자치료제까지 거의 모든 분야에 걸쳐 핵심과 최대한의 편안한 해설을 통해 과거와 현재까지 걸어온 바이오분야를 이 책 한권으로 편안히 설명해 주고 있다.

 

사실 바이오분야에 대해서, 고작 책 한권으로 이 정도의 깊이와 통찰력과 객관성으로 묘사되기는 쉽지 않다.

 

 

 

 이 책은 학생들의 논술용으로도 훌룡해 보일뿐만 아니라, 각종 질병과 성인병 등에 대해서 막연한 공포심을 가질 수 밖에 없는 우리들 모두에게 한번쯤 읽어볼 도서라 생각한다.

바이오, 몸, 유전자치료, 줄기세포, 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