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의 급진적인 초대에 나는 기쁘게 응할 준비가 되었는가?

첫째. 처음부터 마음을 단단히 먹고 예수님이 말씀하시는 것은 무엇이든 믿기로 헌실한 필요가 있다.

둘째. 말씀을 들은 뒤에는 무조건 순종해야 한다.

있는 그대로의 예수님을 받아들이는 삶. 복음의 원형을 찾는 시급한 과제.

저자목사님의 뚜렷하고 강력한 초대에 해답보다는 문제의식이 더 많이 생기는 게 사실이다.

내가 너무 멀리까지 온것 같다. 자존감, 자기만족, 개인주의, 물질주의가 지배하는 욕구와 야망에 많이 물들여져 있는건아닐까?

지금의 나를 멈춰서라고 말씀하시는 것 같다.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는 삶으로 온전히 돌아가라!

그리고 위대하신 하나님은 진정한 사랑의 주님이심을 다시한번 말씀하신다.

모든 문제의 답의 해결은 분명 내안에 있다. 내안에 계신 성령님 하나님은 나보고 혼자 애써 보라고 하지 않으셨다.

위로자이시고, 도우미이시며, 우리의 내면에 살아계신 하나님의 임재 그 자체이신 성령님이 내안에 계신다.  

우리의 요청을 기뻐하시며 자신을 주시기 원하시는 하나님.

정말 이렇게 완벽하신 분이 나의 아버지 이시라니!!!!!

세상 모든것이 다 나를 못났다고 말해도 때로는 나 자신 조차도 말이다. 주님은 나에게 유일하고 절대적인 소망이요. 생명되신 분이시다.

하나님이 나만의 특별한 부르심이 있다는 것을 다시한번 생각했다.

더욱 귀 기울여 나에게 주신 은사와 소명을 발견하기 원한다. 하나님은 나에게 복주셔서 하나님의 선하심과 위대하심이 온천하에 나타나기를 원하신다. 

마지막으로 구체적으로 래디컬실험을 소개하고 있다. 1년 이라는 시간을 철저하게 지켜 남은 생애를 바꿔놓는다.

이 엄청난 도전에 난 어떻게 구체적으로 실천할 것인지 그것이 숙제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