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철 선생님의 강연회를 듣고 매료되어 이 책을 한번 읽어보게 되었습니다.

 

 강연회를 보고 느낀 점은, 어려운 개념을 참 쉽게 잘 설명해 주시는 구나 한느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책은 다소 어려워요. 선생님의 폭넓은 독서량과 해박한 지식을 인용하는 것이 참 대단하다고, 본받고 싶다고 느껴지네요.

 

 책 내용 중에 기억나는 부분이 있다면, 행복은 욕망 분의 수입의 분수로 나타낼 수 있다는 거에요.

 

 그래서 물질적으로 행복해지고 싶다면, 수입을 늘리든지 아니면 욕구 수준을 낮추라는 것입니다.

 

 이 책 전에 김정운 교수가 쓴 책을 읽었습니다. 김정운 교수는 어려운 거 쉽게 설명하기의 고수입니다.

 

 박경철 선생님의 다른 책들도 더 읽어봐야 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