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인뱅크를 만나보고...

브레인뱅크의 영어 워크북과 책을 받아보았다.

영어를 이제 시작하는 초등학교 1학년 딸아이와 유치원서 ABC부터 공부하고 있는 개구쟁이 아들녀석.

어렵게만 생각했던 영어책이  이렇게 먹거리를 주제로 한눈에 쏙들어오게..

또 한손안에 쏘옥 들어오게 만들어져 있어 아이들이 들고 다니면서 보기에 좋았고, 모르더라도

그림만 보고 무슨 과일인지 무슨 색인지 줄줄이 이야기 한다.

이 책에는 우리가 먹는 맛있는 과일에 관한 내용을 아이들이 즐겁고 재밌게 활동할수 있도록 꾸며져있다.

과일이 제철인 요즘 먹음직스런 과일들의 색깔에 따라 분류해 주어 어떤과일인지 무슨색깔인지

생각해보면서 흥겨운 CD음악과 함께 리듬감있게 공부할수 있어 좋았다.

우선은 화려하고 산뜻한 색감과 먹음직스런 과일의 실사가 한눈에 쏙들어 와서 좋았으며

한페이지씩 한쪽엔 그림 한쪽엔 구멍을 내서 다음 과일이 무엇인지를 추리해 볼수 있어

아이들이 궁금해 하면서도 재밌게 공부할수 있었다.

*책속으로...

Here are some green beans.

What else is green?

다음장을 넘기면 green색을 띄는 야채와 과일들이 나열되어있다.

이렇게 Red.yellow.orange.purple.white의 색깔과 함께 그에따른 과일.야채를 알아보고

또 우리가 즐겨먹는것 또 편식하고 안먹는것등을 살펴보면서 맛있는 색깔과 먹거리에 관해 공부해

볼수 있어 좋았다.

어렵지 않고 쉬운 단어와 함께 반복적으로 나오는 문장을 들어보고 읽어보면서 자연스럽게 입으로

흥얼 흥얼 노래도 따라 불러볼수 있었다.

워크북을 통해 본문의 내용을 다시금 되짚어 보면서 실력을 다져나가고 , 아이들이 좋아하는 스티커를 같이

붙여 가면서 흥미있게 영어공부와 친해질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