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서점 인터파크도서

미래는 문화가 경쟁력이다.

지식 확장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청소년 시기에 꼭 읽어야 하는 책...........

글담 출판사 - 한권으로 보는 세계문화사전책을 접하기 전에 봤던 글귀에 뜨금했던 엄마이기도 하다.

"사람은 자신이 아는 단어의 수만큼 생각한다" 라는 글귀를 먼저 접하는 순간 이 엄마가 아이들을 위해서 얼마나 많은 노력을 했었나? 아이들에 사고력의 확장을 위해 내가 더 해 줄 수 있는 일이 무엇이 있을까?

이런저런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다.

내가 알고 있는 문화라 함은 음악 , 미술, 공연등 아주 단순하게만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 책을 구석구석 접하게 되면서 나만의 간단명료한 문화의 범위를 확장할수 있게 되었다.

우리에 삶 자체가 문화이다. 나 , 우리, 민족 , 이렇게 범위를 확대하고 더불어 그들의 삶을 깊숙히 들어가 본다면 그 나라만의 삶을 알 수 있고, 종교를 알 수 있고, 생활 습관을 알 수 있으며 여러가지 다양한 문화 컨텐츠를 알 수 있으리라.

이 책은 단숨에 읽어내리기엔 벅찬 책.................엄마와 아이들 곁에 두고두고 여러 나라의 그들만에 문화에 대해 알아 가는 재미를 주는 책이라고 말하고 싶다.

우리가 살아가면서 세계 각국의 다양한 여러가지 문화들을 몸과 눈으로 직접 보고 듣고 체험하면 가장 좋겠지만 그럴 수 없는 현실 속에서이렇게 책으로 간접 경험을 하는 것 또한 우리 아이들 미래에 경쟁력을 키울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음악, 디자인, 공연 예술, 신화와 전설, 미술, 문학, 종교 등 각 분야별로 세분화 되어 있으며 동양과 서양, 고대와 현대를 한눈에 파악할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으며 755개의 핵심 키워드와 수백 개의 컬러 도안을 책에 수록함으로서 눈으로 보는 요기만으로 다양한 문화의 접할 수 있어 아이들 뿐만 아니라 이 엄마가 보기에도 부족함이 없는 책이라 할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