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형이 편해지는 생각수학 초등1-1
시매쓰 출판
3월이 시작되고, 입학을 하고
이제 예비 초등은 진짜 1학년이 되었습니다.
3월은 적응 기간이라, 본격적인 학습은 들어가지 않지만
유치원때보다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은 지금, 교과학습을 준비하며 진득하게 앉아있는 연습을 하는 기간이라 여기고
무얼할까 하다가
이 '생각수학 1-1'을 만났습니다.
초등 1-1에서는 무엇을 배울까요?
책 속의 책, 파워북의 목차를 보았습니다.
(파워북은 수학적 힘을 강화하는 수학역량 평가, 창의 융합, 서술 문제로 기본문제를 푼 다음에 하면 좋겠더라구요~)
9까지의 수
여러가지 모양
덧셈과 뺄셈
비교하기
50까지의 수
이제껏 연산연습은 꾸준히 해 왔었지만,
이렇게 다양한 문형의 문제를 접한적은 없었어요.
처음엔 낯설겠지만, 이 또한 익숙해지겠지요!
유형이 편해지는 생각 수학은 이렇게 활용하면 됩니다.
1. 개념
2. 유형
3. 실력
4. 단원평가
5. 파워북
매일 2~3장씩 풀 수 있도록 되어 있어, 날짜를 적고 순서대로 진행할 수 있게 되어있네요.
개념부터 시작 해보았어요.
1일차.
쉽게 접근합니다.
1부터 9까지의 수는 이미 알고 있으니까요.
첫째 둘째~ 순서도 익히구요.
첫째날 문제는 쉽게 접근하곡 풀었습니다.
이제껏 접했던 연산 문제와는 달리 컬러풀하고 알록달록한 문제를 접하면서 재미있기도 했구요.
둘째 날.
유형익히기.
유형익히는 문제는 첫째날 보다 확실히 문제수가 많습니다.
다양한 형태의 문제를 풀어보면서 생각하는 힘을 기릅니다.
비슷한 유형의 문제에서 실수하는 것도 발견되네요.
오른쪽 왼쪽을 너무 고차원적으로(?)생각해서
실수를 한 아이.
문제를 풀고 답을 확인하면서 아이의 약점을 보완합니다.
3일차에도 유형을 익히는 문제를 풀어봅니다.
~보다 크고, ~보다 작고에 관한 문제는 아이가 편하게 접근하네요.
4일차에는 실력문제~!
문제 수는 많지 않지만, 문제를 잘 읽고 이해해야 문제를 풀 수 있습니다.
긴 문장으로 된 질문을 간혹 이해하지 못하는 모습이 보입니다.
문장으로 묻고 문제를 푸는 훈련이 계속되어야 할거같아요.
5, 6일차는 단원평가문제.
쉬운문제와 어려운 문제가 고루 들어있어서
앞서 배운 내용을 잘 이해했는지 보고, 틀린문제는 왜 틀리는지 다시 볼 수 있게 되어있어요.
한 단원이 마치면
쉬어가는 코너도 보입니다.
일 주일만에 한 단원이 마쳤네요~!
그리고, 다시 2단원!
이렇게 매일진행하면 5단원을 5주안에 풀 수 있을거 같아요.
하지만, 이 내용은 1학년 1학기동안 - 4, 5, 6월 적어도 세달동안 - 배울 내용이라는 것!
아이의 상황을 보면서, 진행하면 좋을것 같아요.
정답 및 풀이는 분리가 되게 되어있네요.
답만 나와있지않고 충분한 해설이 나와있어서,
엄마가 설명할 때나 아이 혼자서 문제에 대한 설명을 볼 때 도움이 될 것같아요.
(물론, 아이가 정답지를 너무 의존하게 하면 안되겠지만요~^^)
두근두근 1학년.
단원만 보고는 다 아는 내용이겠거니 했는데,
1단원 문제를 풀어보니 낯선 문제와 유형에 아이가 조금은 당황하는 모습도 보입니다.
본격적인 학습이 진행되기전, 워밍업을 하는 3월.
유형을 알려주며 생각하게 하는 생각수학.
갑자기 수학 책을 접하기 전에 미리 만나보니 더 좋은것 같아요!
유형이편해지는생각수학초등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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