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3남매속에서 자랐지만 형제자매들과는

성격이 많이 다른 편이었답니다

정해진 틀속에서만 열심히 하고 약간 울타리에서만

있었던 것 같아요

 

대학교다닐때 전공수업과 취업준비(어학연수+토익준비+면접)를

비중을 어떻게 할까 고민을 많이 하잖아요?

 

전 취업준비는 거의 하지 않고 전공수업만 열심히

공부해서 장학금을 탔지만

그때는 그게 전부라고 생각했지만

다른 학생들이 누리는 여러가지를 저는 경험하지 못한것이

지금은 후회가 되더라구요

 

이제는 결혼해서 한남자의 아내

두 남매의 엄마가 되어서 지금의 삶이 만족해하지만은

 

제 인생에 있어서 저의 자아

즉 저를 중심적으로 제 인생에서 만족을 얻고싶고

저의 부족한 부분을 개조하고 싶어서

집어 든 책이 있답니다

 

The inside out effect

바로 인사이드 아웃 이펙트

스탠퍼드대 대학원의 리더들을 열광시킨 명강의라고하니

더욱 기대가 되더라구요

 

 

저자 베넘 타브리치

 

글로벌 비지니스 컨설턴트,베스트셀러작가

스탠퍼드대학교 경영공학과 자문교수

기업 및 리더쉽 분야 전문가

 

현재 캘리포니아에 위치한 컨설팅 회사 래피드드랜스포메이션 회장

 

 

저자 마이클 테럴

 

자기혁신분야, 테럴리더쉽그룹의 창립자

스탠퍼드대학교 경영공학 전공

스탠퍼드대학교 경영대학원에서 '대인관계학' 수업

이책의 처음은 당신의 이름을 적는 것으로 부터 시작되었다

그리고 당신의 가장중요하게 생각하는 세가지

핵심가치 세가지를 적게끔 했다

 

나로 하여금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해 준 책

그것도 처음부터 말이다

 

그리고 이 책의 첫 페이지를 채우는 순간

이미 여정의 첫발을 뗀 셈이라고 말하고있다

목차의 도입부분에 지금의 삶에 만족하는가?라는 물음

나의 대답은 그럭저럭 만족한다

 

하지만 100%만족하지 않는것은

나뿐만 아니라 모든 인간이 부족함을 느끼는 것은 아닐까?

 

그리고 인사이드 아웃 효과라는 것은 무엇일까?

 

우리들은 외부세계에서 영향을 많이 받고 결국 인생궤도에서

불만을 품게되는 원인은 왜?라는 질문에 익숙하지 못해서 이다

 

인생의 만족감과 성과를 외부요인을 들지말고

반대로 내면에서 시작하는 삶을 지향하자는 것이

인사이드 아웃

 

즉 안에있는 것을 바깥으로 꺼내자 라는 것이다

자기개조를 위해서는 자기 자신을 먼저 파악하는게 먼저이다

내면을 직시해서 자신의 소명이 무엇인지 알아라고 저자는 말한다

 

소명은 간절히 찾고 또 찾아야 알 수 있는 것이며

소명은 자신의 내면에서 찾아야 할 대상

 

즉, 앎에서 지각되어야 한다는 것 !!!

사실 사람들이 만드는 이야기는 진정한 나와 큰 관련이 없다

그런데도 사람들은 자신의 이야기가 자신의 전부를 말해 준다고 생각하며

스스로를 비참하게 만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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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란 그저 머릿속에서 과거사건을 반복적으로 재생하면서

만들어 낸 주관적인 서술일 뿐인데도

그 속에서 진정한 자신이 드러나 있다고 굳게 믿으려한다

 

그리고 저자의 경험이란 코너도 종종 있어서

십게 자신의 이야기를 풀어써서 좋았다

나로써는 간접경험인 셈이었다.

"그대 뒤에 있는 것도

그대 앞에 있는 것도

그대 안에 있는 것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다"

 

랄프 왈도 에머슨

 

더 인사이드 아웃 이펙트라는 책은

한번 읽고 끝날 책이 아니었다

한페이지한페이지를 읽으면서 자꾸 자신에 대해서 생각하게

만들어주었고, 끊임없이 성찰하게 만들었다

 

나또한 이 책을 읽으며

나란 인간은 어떤 사람이고 무엇을 추구해왔는지

앞으로는 어떻게 삶을 이끌것인지

많이 느끼게 해주는 책이었다.

 

한번이 아니라

여행지에서 다시 여유롭게 읽고싶은 책

 

혹시 자아에 대해서 성찰하는 시간을 갖고싶다면

훌륭한 리더가 되고싶다며

이 책을 권합니다

 

어떻게변화를끌어낼것인가, 자아개발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