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틀천재 피카푹

 

 

아이들의 첫 영어책으로 어떤게 좋을까?

많이들 고민하시죠?

저두 우연히 만난 리틀천재 피카북~ 우리 아이 돌잡이 영어책으로 시작하네요.

일단 구성이 좋구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스토리로 꾸며져서 흥미를 유발하는데는

 

리틀전재 피카북이 어떻게 구성되어있나 확인하실려면

 아래를 꾸~~~욱

↓   ↓   ↓

 

http://blog.naver.com/balentino82/220069218220

 

 

 

◆ Time for Bed 활용기 ◆

 

잠 잘 시간이예요.

 

잠자러 가기 위해 아이에게

머가 필요한지 하나씩 아들과 함께 놀이할꺼랍니다.

 

한 번 설명으로 순서는 다 외우는 아들이네요.

근데 아직 영어는 무리죠? agegefcererbty.k.jkujty

많은 걸 안 바라는 엄마라 이런 책도 있다는걸 일단 알려주고 싶은 맘이랍니다.

 

아이에게 기저귀를 입혀줘요.

차니도 동생이 있어 기저귀를 잘 알죠.

 

Baby's diaper!

 

  

 

그리고 잠옷을 입혀줍니다.

혼자서도 어떻게하는지 잘 알아요.

 

Baby's pajaamas!

 

  

그 다음에 우유 젖병을 입에  쏘~~옥 넣어주지요.

아기 쮸쮸~~~ 밥 밥 이러면서

자기도 제 눈에 아긴데 말이죠. ^^

 

Baby's bottle!

   

 

 

아이가 춥다며 이불도 덮어주죠~

다해줬는데도 아기가 운다고 자기도 같이 울어요.

 

  

엄마가 뽀뽀해줘야된다고 그러네요.

엄마 엄마~ 뽀뽀!!!

 

저도 아기 그냥 재우기 바빴는데 이 책보고 배우네요.

마지막은 사랑의 키스를 살짝해주죠.

  

아기가 웃는 모습에 덩달아 웃는 아들이예요~

   

 

 

동생이 있으니깐 더 실감나고 잼있나봐요~

제가 책 가지고 오라고하면 이 책을 제일 처음으로 들고오네요.

 

긴 문장이 아닌 짧은 단어라

엄마가 집에서 아이들과 놀이로 가르치기 좋은 교재내요.

 

 

 

◆ Baby Loves..... 활용기 ◆

​

탐색놀이로 크고 작음을 배오는 책이예요.

​

요즘은 맛있는 음식을 먹으면 많이 달라고 표현을 하는 아들이라 더더욱 기대되는 책이네요.

많이 달라면서 양 손을 쭉 벌리거든요.​ 그럼 전 많이? 많이 주세요...이렇게 시키는데...

이젠 크고 작다라는 의미를 이해할 수 있는 놀이를 해 볼께요....​

여자아이가 큰 공을 가지고 놀고 있어요.

Big Ball!

화살표 방향을 잡아당기면 Small ball! 이 나온답니다.

 

그럼 전 효과음을 넣어주니 아들이 잼있어 하네요.

손으로 톡톡치며 짜잔~~~하면 자기가 쏙 잡아당겨 그림을 바꾸죠.

  

 

목욕을 하고 있는 여자아이는 큰 오리장난감을 띄워서 놀고 있어요.

Big duck!

화살표를 잡아 당기면  little fish로 또 바껴요.

 

잡아 당기는 맛도~

그림이 바뀌는 맛도~

지금 우리 아들 흥미를 맘껏 유발시키고 있답니다.

 

   

 

 

잡아댕기면서 바꼈따고 저보고 보라고 난리도 아니죠!!

 

 

마지막 장~

완죤 포인트를 장식해주는 페이지랍니다.

 

자그마한 곰인형을 안고 있던 여자아이가

접혀있는 책을 펴는 순간 큰 곰인형에 파묻혀버려요.

  
 

    

 

자기책이라며 꼭 가지고 있어요.

책 하나로 엄마랑 같이 웃으면 놀 수 있다는게 너무 좋네요.

 

비록 밤마다 잠오는 엄마한테 책 읽어 달라며 들고 오지만

그것마져도 너무 이쁜 아들이랍니다.

 

이런건 엄마가 코피가 나더라도 10번, 20번, 100번도 읽어 줄 수 있어^^

  

저희 아들 이쁘고 대견스럽죠~

언능 말문이 펑펑 터지길 바랄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