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닥터스 : 손바닥 위의 건강 배움터 인체 스쿨*** 

윤승희 글/ 캐러멜 그림/ 김진환 감수/ 상상의 집

상상의 집에서 출간된 '닥터스'라는 책을 읽게 되었다.

인체와 질병, 건강을 체계적으로 다룬 어린이 의학 입문서!

EBS [명의]를 집필한 윤승희 작가의 어린이를 위한 생생한 인체와 질병이야기!

많이 새롭고 흥미롭기까지한 책이었다.

아이들의 재능과 꿈이 무엇인지 아주 어려서부터 일깨우고 키워갈수 있도록 해주는것이 너무나 중요하다라는 것을 아이들을 키우며 많이 느낀다. 우리가 자랄때는 미래 직업이나 나의 재능을 키우고 찾기위한 기회를 찾기가 쉽지 않았다. 아니 거의 없었다고본다.

하지만 현재는 아이들의 직업체험이나 멘토스쿨등 주위에서 찾아보면 얼마든지

미래 직업헤 대한 체험과 경험을 해볼수 있는 기회가 많다. 이 책 또한 그런 역할을

해줄수 있는 책이라고 생각된다.

의사의 꿈을 가진 아이들뿐만아니라 의사라는 직업에 대하여 아이들에게 알기쉽게

알려주는 입문서라고 할수 있을 것이다.

우리 인체에 있는 각 기관에 대한 이야기가 상세히 적혀있으며 그런 기관들이 병이

걸리게 되었을때 의사들이 어떠한 조치를 취하고 고쳐주는지에대한 이야기가

흥미로웠다. 

초등 고학년이상의 아이들이 읽게 된다면 더욱 이 책의 본질을 잘 이해할 것 같다.

의학적인 상식들이 나와서 조금은 딱딱하게 느껴질수 있는 책이긴 하다.

하지만 우리 인체의 구석구석 알지 못했던 의학상식들을 알아가는 재미가 있어서

의학상식백과사전을 본다는 느낌도 받는다.

우리 인체의 각 기관에 대하여 궁금할 때가 분명 살면서 있을것이다. 혹은 아이들도

궁금할때가 있을 것이다. 이 책은 그런 궁금증에 대하여 알기 쉽게 풀이해 놓은

어린이 입문서가 되어줄 책이다.

자세히 묘사된 사진들도 아이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이 되고있다.

과학교과서에서만 볼 수 있는 우리 인체에 대한 많은 의학상식들 뿐만 아니라

우리가 알고 있어야할 질병들에 대한 풍성한 상식들을 쌓게 해주는 책이니 만큼

한번 읽고 덮어버리는 책이 아니라 알고 싶고 궁금한 사항이 생길때마다 꺼내볼 수

있는 인체와 질명, 건강을 체계적으로 다룬 어린이 의학 입문서가 틀림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