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의 학교공부를 집에서 할 수 있는 한 해줄려고 합니다. 

초등학교 시절은 공부습관을 잡아주어야하는 가장 중요한 시기이다.

그것도, 저학년부터 성공과 실패를 거듭해 가면서 해 나가야 할 것이다.

그런데, 이것이 학교에서 선생님이 잡아줄 수 있기를 바라는 것은 오산일 것입니다.

당연히 부모님이 아이와 같이 교감을 하며 주고 받을 수 있는 공부라면 그 어느것에 비교를 하겠습니까.

 

엄마는 공부라고 생각하며 가르치지만 아이는 공부라고 생각하면 되지 않을 것입니다.

아이에게 많이 알아서 똑똑한 엄마가 아닌 영리한 엄마가 되어 알게 모르게 수학을 깨우쳐주어야 할 것입니다.

즉, 교과서나 문제지를 붙들고 매달리면 부모와 멀어질 확률이 많아지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어떻게 가르쳐 줄 것인가. 어떻게 영리한 엄마가 될 것인가를 엄마표 홈스쿨에서 수업을 받아볼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면 왜 하필 수학을 도와주어야 하나? 선배학부모들이나 선생님들의 경험상 초등에서 배우는 과목중 신셩써야 할 것이

수학, 독서, 영어라고 합니다.  여기에서도 수능을 결정 지을 수 있는게 수학이라 합니다.

독서와 영어는 열심히 반복을 하다보면 잘 나올 수 있지만, 수학은 한번 떨어지면 따라 잡기가 어렵다 합니다.

그래서, 수학은 저학년부터 엄마가 도와주어야 하고, 습관을 잡야야 된다는 것이지요.

 

 

< 수학교과서 단원에 딱 들어 맞는 연계도서를 일일이 실어 놓아서 유용하게 찾아 볼 수 있다. >

 

이제는 책속의 좋은 비법들을 살펴보니 알고 있었던 것부터 시작해서 몰랐던 부분, 그리고 상상이상의

방법들을 알게 해준 책이었습니다.

생활속에 보이는 물건이나 교구를 이용하는 방법들 중에서 모르고 지나쳤던 유용한 것들이 많았습니다.

1,2학년 과정에 맞춰 단원별로 여러가지 설명이 들어 있습니다.

단원별 설명중에서도 가장 좋았던 것이 딱 들어맞는 다른 책을 소개해주는 것이었습니다.

다른 출판사인데도 개의치 않고 소중한 연계할 수 있는 도서까지 실어놓은 것이 너무 좋았습니다.

 

마지막으로, 엄마와 아이가 1,2학년 수학이 쉽다고 자만하거나 소홀히 대한다면 절대 아니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첫 걸음부터 재미있게 여러가지 경로를 통하여 기초를 잡아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