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코몽2 누굴까? 까꿍! / 코코몽 들춰보기 시리즈 / 아이즐
낯가림이 있는 아이들도 까꿍 놀이를 시도하면 아마 대부분 많은 아이들은 웃음으로 보답하는 걸 알 수 있다. 어른들이 생각하기에는 정말 별거 아닌데 뭐가 그렇게 재밌다고 숨넘어갈 정도로 웃어주는지.... 그 맛에 어른들을 더 신나서 이것저것 가리지 않고 까꿍 놀이를 해주었던 것 같다.
손바닥으로 얼굴을 가려서 해보기도 하고 책이나 이불을 이용해보기도 하고 정말 그 방법도 참으로 다양했던 것 같다. 그런데 최근에는 정말 좋은 책들이 많이 나와 있어 아이들에게 시각적으로도 더 즐겁게 해주지 않을까 싶다.
코코몽이 살고 있는 싱싱마을에 아주 특별한 날~ 과연 무슨일이 일어날까?
친구들이 하나씩 코코몽 집으로 찾아오는데 궁금해진다.
뾰족뾰족 고깔모자 뒤에 누구야, 누구?
하는데 플랩을 열어보면 바로~
짠~ 하고 나오는 코코몽...
똑똑 예쁜 꽃바구니 뒤에 누구야, 누구?
요것도 마찬가지로 플랩을 열어보면 귀여운 아로미가 나온다.
똑똑 예쁜 꽃바구니 뒤에 누구야, 누구?
요것도 마찬가지로 플랩을 열어보면 귀여운 아로미가 나온다.
이렇게 코코몽 친구 두리, 두콩, 세콩, 네콩이 모인 이유는 바로
코코몽 생일을 축하해주기위해서이다.
이런식으로 누구야, 누구?라는 질문을 반복적으로 하고 있어 아이들이 정말 놀이로 받아들일 수 있도록 재밌게 열어보는 책이다.
추운 겨울 외출하기 힘든 요즘 요런 까꿍책으로 아이들과 함께 놀아주다보면
아이들이 밝게 웃는 모습을 보면서 저절로 행복해지지 않을까 싶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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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꿍하면 즐거워 하는 아이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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