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율이는 초등학교 2학년 어린이이다

피아노를 좋아하지만 연습해 지쳐

점점 피아노를 지루해하고 재미없어한다

그러던 어느 날, 모험의 세계에 빠져들어

피아노에 숨겨진 삼각형의 비밀을 찾아가면서

음악의 즐거움을 깨닫게 된다

누구나 한번쯤 엄마 손에 이끌려 피아노 학원에 다닌적이 있을 것이다

하지만 신기한것도 잠시 점점 어려워지는 음악이론에 중도에 포기하고 만다

이 책은 어려운 음악이론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재미있게 이야기해준다

또한 피아노에 대해서도 거부감을 줄여준다

아이와 엄마가 서로의 눈빛을 보며 화음을 맞추듯 함께 읽으며 좋을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