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렌은 평범한 여자아이입니다

그런 헬렌에게 아빠가 자신감과 책임감을 키워 주기 위해 강아지를 선물하지요

헬렌은 터크와 함께 친한 친구가 됩니다

그러던 중 어느 날부터 건강하던 터크가 시력을 조금씩 잃게 되면서 앞을 볼 수 없게 됩니다

"내가 너의 눈이 되어 줄게"라는 약속을 지키기위해 헬렌은 시각장애인을 인도하는 안내견을

떠올리고 안내견 레이디 데이지를 만나게 됩니다

터크와 레이디 데이지의 불협화음 속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매일 똑같은 훈련의 반복 결과

터크,레이디 데이지 헬렌의 위풍당당 행진을 하게 됩니다

이 아야기가 실제 있었던 일을 소재로 했다는 점이 감동으로 다가옵니다

또한 터크는 데이지가 자신에게 부딪치면 애써 무시하며 으르렁거렸고

데이지는 침착하게 수동적으로 대응했지만 결코 기를 꺽지 않았습니다

안내견 데이지와 터크의 우정 또한 가슴을 따뜻하게 만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