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과서 점유율 1위인 천재교육에서 만든 [최강 T0T 초등수학] 입니다.

TOT는 Top of the Top의 약자인만큼 굉장한 책이더라구요.

영재원, 경시대회 대비를 위한 창의융합 사고력 문제들이 수록되어 있어요~

 

최강 TOT 초등 수학 교재, 이 책이 어떻게 만들어졌는지는

교재 집필진과 감수해 주신 선생님들을 대출 흝어만 봐도 어마어마하다는게 느껴지네요.

이제껏 영재원 시험 준비를 어떻게 해 주어야 할지 막막하고 난감해하셨던

많은 친구들과 학부모님들에게 정말 많은 도움과 해답을 줄 수 있는 교재인 것 같아요~

요즘 대세에 맞춰 창의융합문제와 코딩유형문제등 다양한 문제를 풀고 연습 할 수 있구요.

아이들이 이렇게 문제를 풀면서 문제해결능력을 키워주고 오류는 줄어드는

4단계의 구성으로 문제들이 실려있습니다.

 

초등 6학년 교과과정의 수학문제집이 아니에요.

6학년 아이가 풀기에 조금 어려울 수도 있고,

그보다 더 어린 4~5학년이지만 수학에 재능이 있는 아이라면

난이도 높은 문제들을 끙끙대며 푸는 재미를 느낄수도 있는 교재에요.

수학에 흥미가 없고, 어려운 문제를 푸는 것을 너무너무 싫어하는 아이들에게는

천재교육에서 나오는 개념 위주의 난이도 쉬운 문제들로 구성되어 있는 교재를 권해드리구요.

요 천재교육 최강 TOT 초등수학교재는 그야말로 

영재원과 경시대회 준비를 하거나 난이도 높은 문제를 풀면서 희열을 느끼는

상위 1~3% 아이들을 위한 최고중에 최고 교재랍니다.

그래서 학교 교과 과정의 수학 진도와 달리 총 23개의 주제로 실려있는 수학 내용으로

그동안 초등 과정에서 배웠던 모든 수학개념들을 끌어내고 활용해서

아이가 스스로 식을 세우고 생각해가면서 풀 수 있는 문제들과

창의적으로 생각해야지만 풀 수 있는 융합 문제들로 STEP1부터 STEP4까지 구성되어 있어요.

 

STEP 1 에서는 경시 기출 유형 문제들을 처음 만나보게 되었어요.

경시대회 및 영재교육원에서 자주 출제되는 문제의 유형을 뽑아서

주제별로 출제 경향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구성이 되어 있는데요.

먼저 이런 유형의 문제를 처음 만나본 아이가 어떻게 푸는지 

전~~~혀 알지 못하면 지레 겁 먹게 되고, 

문제풀이 진도가 안 나가면 지루하게 느껴 흥미를 잃을수도 있으니

가벼운 마음으로 시작할 수 있도록 

주제학습 부분에 예제가 잘 정리 되어 있어요.

이렇게 [주제학습]의 예제를 <문제 해결 전략>을 통하여 

단계별로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해 주었어요.

 

그리고 혹시나 이전에 배운 내용이 기억이 안 나는 친구들을 위해

선생님, 질문 있어요~ 코너의 질문과 답을 하는 과정에서 

대분수를 소수로 나타내는 방법을 다시금 기억을 떠올릴 수 있습니다.

 

 

비슷한 유형의 문제들이 나와 있는 [확인문제]들을 차근차근 풀면서

다시한번 자기 스스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능력과 요령을 터득하네요.

 

 

확인문제로 끝이 아니라 [한번 더 확인 문제]를 더 풀어보아요.

경시 기출 유형 문제를 이렇게 반복해서 풀다보니

요런 문제가 나왔을때는 먼저 분수를 소수로 바꿔주고

가장 가까운 수를 구하기 위해서 계산할 수 있는 몇가지 형식을 먼저 구한뒤

정확하게 계산해 주고 비교해 본 뒤 답을 쓰면 되겠다~~ 라는

문제 해결 전략이 아이 스스로 생기게 되었구요.

앞에서 처음 만나게 된 경시 기출 유형 문제가 어렵게 느껴졌었는데..

풀이 전략을 파악하고 몇번 확인문제를 반복해서 풀다보니

잘 풀리고 답도 맞으면서 자신감이 엄청 상승했나봐요.

 

그런데 이렇게 문제를 풀어보면서 저희 아이의 문제점도 발견하게 되었어요!!! TT

3번 문제에서 숫자카드를 이용해서 가장 작을때의 곱, 가장 큰 두자리수의 곱을 구하시오.

라는 문제의 뜻이 자신이 구한 곱의식을 쓰라는 뜻으로 이해하고

(가장 작은 값이 나오는 곱의 식)과 (가장 큰 값이 나오는 곱의 식)을 답으로 썼더라구요.

아이한테 "네가 계산한 여러가지 곱셈식 중에 가장 작은 곱의 값과 

가장 큰 곱의 값을 써야지 기껏 다 풀어놓고 곱셈식을 쓰면 어떻하냐"고 물으니

"곱을 구하시오. 라고 문제가 쓰여 있어서" 그랬다고 하더라구요.

??????

듣고 보니 정말 저도 살짝 헷갈리수도 있겠다 싶으면서

이래서 아이들이 여러가지 유형의 문제를 다양하게 많이 풀어보는 경험이 

정말 정말 중요하구나!!!!!!!라는 생각을 다시한번 하게 되었어요.

3-1번에 나와 있는 문제에는

  "곱셈식을 완성하려고 한다"는

<곱셈식>의 뜻과

 "곱을 구하시오"라는 <곱>뜻이 

어떻게 다른지 분명하게 나와 있었는데

아이가 제대로 생각도 안 해보고

덤벙거리고 바로 곱셈식을 답으로 써버렸지 모에요^^;;

이런 실수 덕분에 문제가 요구하는 <곱의 식>과 <곱>의 뜻을

정확하게 알게 되는 너무너무 좋은 계기가 되었답니다~~ 

아이들 이렇게 문제 열심히 풀어놓고 나서 엉뚱한 답을 쓰는 실수 많이 하잖아요.

실수도 실력이라고 하던데... 

이런 실수 조차도 안 하게 점검해 주니 정말 너무 좋네요 *^^*

 

 

STEP 2 실전경시문제에서는 

경시대회 및 영재교육원에서 출제되었던 다양한 유형의 문제들이 수록되어 있어요.

그리고 각각의 문제에는 친절하게 문제풀이에 도움이 되는 꿀팁이 적혀있는 <전략>을 이용해 

아이가 스스로 생각하여 문제를 해결 할 수 있도록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창의.융합 문제들도 있고, KMC기출 유형, 성대 기출 유형등

어디에서도, 어느 교재나 어느 문제집에서도 만나볼 수 없는

귀한 문제들로 구성되어 있어서 든든합니다.

 

 

 

 

STEP 3 코딩 유형 문제는 넘 생소하지만 

요즘 추세를 따르는 코딩문제라니 뭔가 그냥 좋습니다 ㅎㅎ

요즘 엄마들 사이에서 코딩 교육을 어떻게 시켜 주어야 할지 궁금하고 관심은 많지만

코딩이라는것을 엄마인 제가 배운적이 없으니 막상 어렵게 느껴져서 막막하기만 한데.. TT

요렇게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문제를 풀면서 

수 영역에서의 코딩을 살짝살짝 배우게 되다니 최고네요~~

마치 무슨 게임을 하기 전 게임요령 설명을 터득하듯이

버블 정렬에 대해 자세하고 쉽게 설명이 나와 있어서 

아이가 어렵지 않게 문제를 풀면서 재미있어 합니다 ^^ 

컴퓨터적 사고 기반을 접목하여 문제 해결을 위한 절차와 과정을 중심으로

코딩 유형 문제들이 수록되어 있는 교재는 

정말 어디에서 없고 

오로지 최강 TOT 초등수학에만 있을듯 싶네요 ㅋㅋ

엄지 척!!!! 입니당~~

 

STEP 4 도전! 최상위 문제에요~~

앞에서 단계별로 난이도 높은 여러가지 유형의 문제를 풀면서

자연스럽게 풀이요령을 파악하고 문제해결능력이 키워졌으니 최상위 문제에도 도전해 봅니다.

최상위 문제는 종합적 사고를 필요로 하는 문제들과 창의.융합 문제들을 수록하여

최상위 문제에 도전 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어요~

그리고 문제 옆에 줄 보이시죠?

합은 얼마입니까? 라고 문제가 나와 있지만..

아이가 알아서 답을 계산해 나가는 풀이과정을 정리해서 썼더라구요 ^^ 

사실, 서술형으로 답을 적어내려가는 과정이 무척 어렵지만

아이들이 이렇게 풀이과정을 써 내려가는 훈련과정을 통해

제대로 자기만의 지식이 되고, 문제 해결 능력에 자신감을 심어주거든요.

그런데 이렇게 단답형이 아닌 서술형으로 아이가 구하는 과정을 풀어 써 나가는 요령도

자꾸만 풀어보고 써봐야 방법도 알고 요령도 생기는 것이기때문에 적극 활용합니다 ^^

 

특강으로 영재원.창의 융합 문제가 수록되어 있어요.

영재교육원, 올림피아드, 창의.융합형 문제를 학습하도록 되어 있는 부분으로 

아이들이 재미있는 수학동화를 읽는 흥미로운 스토리가 담겨있어서 너무 좋아요~

독일의 화가 알브레히트 뒤러의 작품인 <멜랑콜리아> 에서

다각형, 구형, 컴퍼스, 마방진, 저울, 자, 모래, 시계등

마치 숨은 그림 찾듯이 재미있게 찾아보며 이런것들이

기하학에 관련된 도구라는것을 배울 수 있었어요.

수학 문제를 풀면서 이렇게 다양한 상식까지 올라갈 수 있게 해 주니 일석이조네요^^

그리고 이어서 마방진에 관련된 문제가 나오니 아이가 재미있는 퀴즈를 풀듯이

엄청 흥미로워하면서 한참을 풀어 완성합니다.

저희 아이가 실제로 교육청 수학 영재원에서 배운 테트라도 이어서 나오는것을 보니

정말 진작에 이렇게 좋은 교재가 나왔으면 미리 더 많은 것들을 풀어 볼 수 있어서 

도움 많이 되고 좋았을텐데 하는 생각도 들고,

지금이라도 이렇게 좋은 교재를 알게 되었으니 참 행운이라는 생각도 듭니다.

가끔 주변분들께서 영재원 준비는 어떻게 시켰냐고 많이들 물어보시는데요.

저희 아이는 솔직히 학원에 안 보내고 교과과정에만 충실한 아이로

운 좋게 영재원에 합격한것 같아서 딱히 어떻게 준비하라고 조언해 드리지 못 했었어요.

왜냐하면, 저희 아이도 영재원 다니면서 선행 엄청 많이 하고 올라온 

다른 친구들에 비해 뭔가 보르게 부족한 느낌이 들어 고민도 많이 했었고

무엇보다 영재원은 교과 과정과는 좀 다르게 수업이 진행되는데

제가 어떻게 도움을 주어야 할지 잘 몰라서 막막했거든요.

전 아직 중등과정 선행을 시키거나 하지 않고 있는데..

막상 난이도 높은 교재를 찾으면 대부분 중등과정을 권해주어서 혼란스러웠어요.

중등과정 선행을 안 시킨 아이에게 중학과정의 난이도 높은 문제는 흥미만 떨어뜨릴뿐이었는데..

이렇게 초등 전 과정을 다 활용하면서 창의 융합적인 사고력을 키워주는

난이도 높은 심화문제들로 구성이 되어 있는 교재가 나와 주었으니

영재원, 경시대회 준비로 고민하시는 많은 분들에게 [최강 TOT 초등수학] 적극 추천해드리고 싶구요

 

저 역시도 아이가 [최강 TOT 초등수학]으로 

이렇게 스스로 깊게 생각하면서 창의융합적인 어려운 문제를 풀면서

하나씩 해결해 나가는 과정에서 엄청나게 성취감이 느껴진다고 너무 좋다고 하니 기분 좋네요 ㅎㅎ

저희 아이는 난이도가 아무리 낮고 쉬워도

끊임없이 단순 계산을 해야 하는 연산 문제라든가

적당히 쉬운 문제들로 구성되어 있는 문제집을 기계처럼 푸라고 하면 엄청 힘들어하는데

이렇게 머리속에 모든것을 다 끌어내서 한문제를 푸는데 엄청난 시간이 걸려도 좋으니

끙끙대며 이렇게 저렇게 풀어보는 유형의 문제풀이를 훨씬 더 좋아하거든요.

아이에게 꼭 필요한 최고중의 최고의 교재를 만난것 같아서

 [최강 TOT 초등수학] 정말 대만족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