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수학이 제일 싫어~ ㅜㅜ

 

저희집 아이들이 하는 이야기예요~

하루 한페이지 분량의 연산은 꼭 해야하는

엄마가 바라는 숙제지요..

 

수학은 연습이 다라고 생각하는 엄마이기 때문에

하루라도 수학을 건너 뛸 수 없어요..

 

문제는

아이들이 수학을 너무 싫어하고 힘들어 한다는 거예요.

 

 

수학이 싫다고? 지루하다고??

그럼, 교재를 바꿔주지~

 

 

 

 

수학은 추상적 개념이지요. 그래서 아이들이 개념을 이해하고 원리를 깨닫는데는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해요.. 스토리텔링이다 뭐다 뭔가 수학이 복잡해진것 같지만

여전히 수학은 수학! 수학의 본질은 변하지 않았어요.

그래서 아무리 교과가 바뀌었다해도 아이들은 수학에 별 흥미를 못느껴요..

오히려 더 복잡하고 어려워진것 같아요.

 

수학이 세상에서 제일 싫다는 우리 아이에게 어떤 방법으로 수학 개념을 알려주면 좋을까요?

고민해 보지만 뾰족한 방법이 떠오르지 않아요.

 

 

 

 

 백마디 말로 설명하기보다

잘 꾸며진 한 장의 그림이 수학의 개념을

깨우쳐주고 재미를 더해준다면...

 

 

 

참 좋겠죠? 그런교재 있더군요. 그림으로 설명되는 수학! 재밌는 수학!!

바로 <수학세움>시리즈 입니다.

광고가 아니고 정말 저희 아이들이 즐기는 수학교재예요.

 

어제는 그만하고 자자고 부탁까지 했었네요. ㅋㅋ

어떤건데 그럴까? 궁금하시죠??

다 보여 드리진 않을꺼예요.ㅋㅋㅋㅋ  살짝만 공개합니다. ^^

 

 

 

 

 

 

 

 

 

 

 

 친절한 스토리텔링 STEAM 수학 교과서

수학세움 G2

 

 

 

 

 

수학세움은 여러 단계가 있어요.

유아부터 초등까지요.

 

오늘 소개해 드릴 단계는 G2단계 1권이예요.

6세 막내 쮸가 충분히 소화해낼 만한 단계로, 초등1학년 단계로 표기되어 있지만

예비 초등생도 충분히 할 수 있는 단계라 생각이 드네요.

 

G2단계는 6권으로 구성되어있답니다.

 

 

 

<실력 다지기>

1~100까지 숫자를 수 배열표에 순서대로 써보고, 제시된 숫자에 지정된 색깔을 칠하면서

수의 증가와 10단위의 개념 등 실력을 다질 수 있어요.

 

<사고력 톡톡>

재밌게 접어진 색종이의 오려낸 후 조각을 찾는 게임입니다.

비교와 대조 등 수학적 기본 개념들이 녹아있는 활동인것 같아요.

이것이 바로 즐기는 수학이 아닌가 싶어요..^^

 

 

 

<스티커 붙이기>

스티커 활동이 있다는것 자체만으로 아이들에게 메리트가 있는 교재인것 같아요.

이유불문하고 아이들 스티커 너무 좋아하잖아요..

지문대로 알맞은 스티커를 붙이며 수 개념 기본기를 탄탄하게 다질수 있어요.

 

 

<수학 놀~이>

UNIT 1. 에서는 스도쿠가 나왔었는데,

2에서는 숫자팽이 만들기가 나왔네요.

수와 함께하는 놀이라면 아이들 수에대한 친근감이 더욱 좋아져요..

 

 

<상장>

상장만한 칭찬의 도구도 없겠죠?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상장으로

아이의 노력에 칭찬을 해줍니다.

작은 것이지만 아이에겐 너무나 뿌듯한 일이 아닐 수 없어요.

 

 

아이와 대화하며 수학 재미를 심어 주세요~ 수와연산의 개념은 물론

 다양한 수학 영역의 균형까지 유기농 수학세움으로

우리 아이의 수학 능력을 제대로 키워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