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베아 립케어 < 에센셜 리미티드 에디션 > 과 <센서티브> 두 개를 구입했어요.

에센셜은 원래 사용하던 제품이고,
센서티브는 사용해 본 적이 없던 제품이라 구입해 봤습니다.

그런데 주문시 상품 사진은 이 사진이 었는데,
원래 사용하던 에센셜과 그림이 다르고,
에셴셜이지만 리미티드 에디션이란 문구때문에
조금 다른 제품이 올꺼라고 생각했어요.
뚜껑에 저렇게 입술모양이 쾅쾅 박혀있는 
새로운 제품이 올 줄 알았죠~


그런데 도착한 제품은 제가 평소사용하던 그냥 에센셜 제품이 왔네요~!
< 에센셜 리미티드 에디션 > 이 에센셜에서 조금 더 발전한
새 제품이라 생각했는데 그냥 똑같은 건가봐요.

이번에 받은 에센셜 립케어입니다.



니베아 립케어 상품을 보면 종류가 정말 많은데요.
전 평소에 하늘색 뚜껑인 모이스쳐랑 
이 파란색 뚜겅인 에센셜을 좋아하는 편입니다.

두 상품이 가장 촉촉하다고 느꼈거든요. 
그리고 체리나 딸기향 같은 것이 싫으신 분들이나
색깔이 들어간 걸 싫어하는 분들,
특히 남성분들도 사용하기 가장 무난한 제품이
에센셜과 모이스쳐가  아닐까해요.

배송은 11월 13일에 주문해서 대한통운으로 15일에 받았습니다.
업체자체 배송으로 상품 발송준비중 이라고만 뜨길래,
다음주나 올줄 알았는데, 이렇게 빨리 받았네요.

그런데 아직 주문상황에는 업체발송 준비중이라고 뜨기 때문에
수취확인과 이용후기 작성을 못하고 있어서 조금 불편합니다.

상품의 제조일은 08년 6월 10일 제품으로 
최근 제품이라 할 수 있는 제품이 와서 만족합니다.

인터넷구입이 꺼려지는 이유가 제조일이 조금 오래된 제품이 아닌가 하는건데,
최근 껄로 보내주시면, 앞으로도 믿고 구입할 수 있을 꺼예요.

니베아 립케어 상품은 약국을 가면 3천원정도, 그것보다 조금더 비싸기도 하고,
편의점에서 사면 4천원 정도 하는 제품입니다.

인터넷으로 195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으로,
최신 제조일의 상품을 받을 수 있으니, 
약국이나 편의점에서 하나 살수 있는 가격으로 2개는 구입할 수 있으니
정말 좋은거 같아요.

다른 립케어 제품을 사용해봤는데 니베아 립케어 상품이 문안하고,
또 촉촉해서 더 좋은 것 같네요~!


그리고 참고로 제가 가지고 있는 니베아 립케어 상품들을 한번 찍어 봤어요.


원래사용하던 에센셜, 스타후르츠 체리, 모이스쳐 입니다.

스타후르츠 체리는 선물 받은 건데,
촉촉함은 에센셜이나 모이스쳐보다 조금 많이 떨어집니다.
향도 달콤한 체리향이 나구요.
색상도 붉게 나타납니다. 입술에 바르면 립스틱 바른것 처럼 빨개요~

그래서 어떤 분들은 립스틱대신으로 바르기도 한다네요.
색상이 있고, 향도 있어서 보통은 잘 바르지 않은데,
가볍게 화장하고 생기가 떨어져 보일때 한번씩 바르는 제품입니다~


이번 주문으로 가지고 있는 니베아 립케어 제품들


이렇게 4가지 상품이 됐네요.
모이스쳐랑 에센셜은 가장 무난하니 가족들에게 선물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