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보기| 전체(3099)

 

리뷰까지 완료 한 책 : 13권

1. 바람에 운명을 맡기다

2. 환상의 괴수 무벰베를 찾아라

3. 마이국가

4. 도토리 민화관

5. 휴가 안내고 떠나는 세계여행 베스트 15

6. 세븐틴

7. 홍길동전

8. 대한민국 직딩 틈나는대로 떠나라

9. 그들은 한권의 책에서 시작되었다

10. 사라지는 아이들

11. 무중력 증후군

12. 망고스트리트

13. 마치 돌아오지 않을 것처럼

 

 

* 마이국가, 도토리 민화관

: 기본적으로 플라보 시리즈는 항상 좋아하는 지라 좋았던 책.

 

* 세븐틴

: 8월에 만난 책 중 가장 추천할 만한 책은

황경신의 <세븐틴> ...

오랜만에 책을 읽으며 눈물이 날뻔 했다.

내 감성을 제대로 자극한 책.

 

*사라지는 아이들, 망고 스트리트

: 사라지는 아이들은 집과 사회의 외면으로

방황할 수 밖에 없는 아이들의 현실을 담담하게 잘 표현하고 있고,

망고스트리트는 빈민가에 살고 있는 주인공의 눈으로

암울한 현실이지만 희망을 놓치 않는 모습을 보여준다.

두 책 모두 성장소설의 영역이고, 사회문제를 잘 반영하고 있다는 공통점이 있다.

어려운 현실 속의 아이들의 모습을 담고 있지만 그 느낌은 조금 다른거 같다.

 

*그들은 한권의 책에서 시작되었다

: 책을 좋아하는 사람으로 책에 대한 소재는 항상 매력적이다.

다양한 유명인들의 인터뷰를 통해 그들의 이야기와 책에 대한 생각을

만날수 있어서 좋았던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