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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피니언이 뽑으면 뜬다.-2008년 9월1일~7일

 

1. 나쁜 사마리아인들

: 유명한 책이죠. 저도 경제에 대해서는 많이 알지 못하는거 같은데

이 책은 장하준 교수가 경제학자가 아닌 일반인을 염두에 두고 쓴

책이라네요. 좀더 쉽게 접근할수 있을 꺼 같습니다.

평도 좋더군요~!

 

2. 표류

:  요즘 눈에 자주 띄던 책이예요~

 모험서라는 새로운 분야를 개척한 모델인 <표류>에는

무려 76일간 홀로 바다에서 표류하다 귀환한

생존자가 자신의 경험을 기록한 생생한 체험담을 볼 수 있다니 재미있을 것 같아요.

 

3. 캠퍼스로드

: 테마여행서 인데요.

 세명의 대학생들이 ’세계의 대학여행’을 주제로 여행을 떠났다고 하는군요~

학생들이 읽어도 좋을꺼 같아요. 꿈을 꿔볼수 있지 않을까요?

다른 나라의 모습을 볼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전 좋을꺼 같아요 ^^

(여행과 관련된 것이라면 모든 것이 좋습니다 ^^ )

 

4. 내 딸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

: 제목이 가장 눈에 들어왔어요. 엄마와 딸. 그 관계말이죠.

 죽음을 앞둔 엄마가 네 딸에게 쓰는 편지와 엄마의 죽음을 받아들이고

살아가야 하는 딸들의 이야기라니 정말 슬프고도 큰 감동을 줄꺼 같아요.

 

5. 황혼

:  <30대의 그들은 더 이상 미래를 꿈꾸거나 말하지 않는다 

  엇갈리고 가슴 아픈 어른의 성장통 > 이라는 소개글에 관심을 끌던 책입니다.

어릴적 꿈많던 시절을 지나 지금은 꿈을 잃어버린 현실을 살고 있는

30대의 모습, 우리 대부분의 모습이 아닐까하는 생각에 서글퍼지네요.

소개글을 읽으니 더 읽어보고 싶은 마음이 생겼습니다.

"여러분의 지금 행복하세요? "라고 물으면

우리의 대답은 어떨까요?

다섯권 중 가장 궁금한 책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