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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도 읽고, 책을 읽고 리뷰를 쓰고,,

그래서 받은 책..

 

책 선물은 기분이 좋은데,

좋아하는 책을 읽고 리뷰를 쓰는 책선물이 돌아왔다.

분야도 다양하게,

내가 읽지 않은 책으로,

센스만점~

 

1. 종이여자

- 기욤 뮈소

읽어보고 싶던 기욤뮈소의 책을 받았었다.

그리고 그때 출간 되고 얼마지나지 않아 딱

받은 책이라 더 좋았다는.

출간하는 소설마다 베스트셀러를 기록하고 있는 기욤뮈소,

우리나라 독자들도 기욤뮈소의 글을 좋아하는 것 같다.

 

2. 약탈자

-  막심 샤탕

500페이지가 넘는 두툼한 책.

미스터리, 추리 소설은 좋아하지 않지만,

인간의 이런 악은 근본적으로 어디에서 비롯된 걸까?

인간은 왜 살인하는 걸까?

인간은 본래 선한 존재인데 악한 사회, 악한 환경에 의해 왜곡되고 타락된 걸까?

와 같은 물음은 호기심을 일으킨다.

 

3. 기후변화의 유혹, 원자력 : 원자력 르네상스의 실체와 에너지 정책의 미래

- 책을 읽는 분야도 다양하지 않아서,

내가 구입을 했다면 관심을 가지지 않았을 분야지만,

덕분에 다양한 분야의 책을 접할 수 있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