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의 느낌을 한 줄의 문장으로 표현하라면 이렇다.
'흥겨운 매혹성'
저런 외모에서 어떻게 저런 성량이 나올까?
에미넴과 함께한 무대를 통해 그녀의 다른 음악들도 듣고 싶어졌기 때문이다.
 그레미 어워즈를 보고서 그녀의 무대를 통해 느낀 충격은 음반 구매로 이어졌다.

여성 아티스트. 그것도 이런 비트가 강한 음악을 전해 주는 아티스트의 앨범을 구매해보긴 처음이다.

사전에 이 음반을 다른 곳에서 검색해 보니 19금인 곡들이 몇 곡 있더랬다.
 개인적으로 마릴린 맨슨, 키스, 오지 오스본처럼 기괴하면서 잔혹한 느낌이어서 청`불인 거 보다는 차라리 후끈 달아오른다 싶을 정도로 에로틱하기 때문에 청`불인 리한나가 훨씬 더 끌린다.
 열심히 들어야지. 기왕 산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