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정말 이 책 읽으면서 ’희망’을 볼 수 있었습니다. 책 제목대로 정말 저에게 희망을 가득 안겨주었어요. 요새 근 2달 동안 제가 너무 힘들고 지쳐있었거든요. 항상 우울해있어서 무슨 일을 하기도 싫고, 그러다보니 뭔가 하려는 일들도 다 제대로 안되고. 그러니 갈수록 점점 더 우울해져가는 그런 악순환이 반복되고 있는 상황이었죠. 하지만 이 책이 그런 저를 위로해주고 다독거려주고, 저를 일으켜 세워 주었습니다.
항상 피곤에 쩔은 상태로 새벽에 지하철을 타는데, 그 지하철 안에서 이 책을 읽었습니다. 그 때마다 조금씩 용기를 얻기 시작했습니다.  나보다 훨씬 더 고통스러운 상황 속에서 처해있는 사람들을 보면서, ’그래, 나 정도면 행복한거야.’라며 위안을 삼기도 하고, 그런 사람들이 그런 상황을 극복해 내고 당당히 맞서 싸우는 모습을 보며, ’나도 할 수 있어.’라는 자신감을 얻기도 했습니다.
그 사람들의 삶이 저에게 주는 ’희망편지’를 보면서 항상 저는 마음을 다잡았습니다. 지칠 때 마다, 좌절할 때 마다, 우울해질 때 마다 이 책을 보면서 마음가짐을 새로이 하고, 용기를 내고 시작할 수 있도록 저를 위로하였습니다. 이제는 정말 많이 달라졌습니다. 일단 저의 처지를 보는 제 시선부터가 달라졌고, 정말 긍정적인 마인드를 갖게되었습니다. 내가 어떤 상황에 처해있든 나는 이겨낼 수 있고 성공할 수 있다는 자신감도 얻었습니다. 이 책은 정말 저에게 많은 것을 가져다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