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개월 된 리틀 둥이.

3월 부터는 형과 함께 어린이집에 가게 되었답니다.

그래서 어린이집 가기 전에 기저귀 끊기 도전을 해보려고 생각하던 중

삼성출판사에서 이번에 새로 나온

뿡뿡 응가하자~! 라는 사운드북을 만나게 되었어요.

귀여운 곰돌이가 변기에 앉아 이쁜 응가를 하네요~! ^^

자~! 책 속의 내용은 어떤 친구들이 있는지 만나 볼까요?

병아리가 뽀옹 방귀를~

변기에 앉아 뿌지직! 귀여운 똥을 시원하게 끙차~!

강아지가 방귀를 뿌~웅

뿌자직 길죽한 똥을 시원하게 끙차~!

아기곰도 방귀를 뿡뿡!

아이도 방귀를 뽀오옹~!

변기에 앉아 예쁜 똥을 끙차~!

이렇게 여러 동물과 친구들의 모습을 보며 아래 사운드 버튼을 누르면 효과음과 함께

즐겁게 책을 즐길 수 있답니다.

귀여운 동물들의 방귀소리와 변기의 응가가 시원하게 내려가는 물소리를

효과음으로 담고 있답니다.

자~! 이제 응가를 했으니 마무리는 엉덩이를 깨끗하게 쓱싹 닦고

버튼의 물을 쏴아아~!

그리고 깨끗하게 비누칠을 뽀드득 손 닦기도 하구요~!

시원하게 응가한 친구 모두 밝은 모습이네요. 

리틀 둥이와 함께 책을 보아요.

아직 19개월이라 기저귀 끊는게 이른감이 있는데요~!

엄마의 마음이란~ 어린이집 가기 전에 아이와 기저귀 끊기를 시도해야 하나

아니면 천천히 해야하나 항상 갈등 속에 있답니다.

둥이야~ 3월 부터 어린이집 가려면 둥이도 형아처럼 팬티 입어야지~!

동물 친구들이 어떻게 응가하는지 볼까?

동물들이 어떤 응가를 이쁘게 하는지 지켜보는 리틀 둥이.

버튼을 눌러 책 속에서 나오는 효과음도 들어보구요.
엄마가 책을 읽어주니 동물 친구들 처럼 힘도 주어 보구요~!

아직은 변기에 앉는 것이 어색하기만한 리틀 둥이.

곰돌이를 먼저 아기 변기에 앉혀 봅니다.

아기 곰아 힘내~! 끙차~!

리틀 둥이도 기저귀를 벗고 변기에 앉아 보았어요.

책을 보면서 책 속에 아이를 따라 힘을 주어보는 리틀 둥이.

이미 기저귀에 응가를 한 이후라~ 열심히 흉내만 내보았답니다. ^^

4월이 되면 동생을 만나게 되는 리틀 둥이.

그래서 생각지 않게 어린이집도 일찍 보내게 되다보니 엄마의 기저귀 끊기도전이

진행되고 있는데요~ 이 책을 통해 리틀 둥이가 변기에 거부감 없이

씩씩하게 도전해 주었으면 하는 바램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