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을 둔 모든 분들께 꼭 권합니다-

아이의 인성과 감성, 지성을 위해

당신의 아이에게 이 책 을 주세요

내 어린시절이 생각났습니다.

활자 중독이라 할만큼 많은 책을 읽으면서 그래도 지금의 나를 만든 자양분이라고 생각되는 책들이 여기에 있네요.

그뿐인가요? 이 책들을 릭으면서 시간가는줄 모륻고 밤을 넘기고 그 감동에 공중에 붕 뜬 것 같았는데^^

지금 아이들을 가르치는 교사로서

내가 아이들에게 좀더 많은 이야기를 해주고

 독서지도사 자격증을 따고 독서관련 연수를 끊임없이 듣고

 아이들에게 '책의 힘'을 알려주는 것은 이때의 경험 때문일 것입니다.

하지만 요즘은 참 많은 출판사에서 다양한 명작이 있고 심지어 요즘은 초등용으로도 나옵니다

. 그런데 그 오역과 짧은 내용은 항상 그저그런 책으로 옛 어른들이 행과 행사이에 존재한다는 감동은 지혜는 없어 안타까웠습니다.

하지만 원작은 너무 두껍고 읽는 시간은 왜 이리 걸리는지 '문학' 작품은 아이들에게 줄거리로 요약된 책이 나오게 하는것이 안타까웠습니다.

사실 저도 그 감동과 지혜는 알아도 내용은 정확히 기억하지 못하는데^^; 너무 어려운 책이다라는 생각이 사실 있거든요.

그런데 훈민출판사에서 이렇게 좋은 책을 선보이네요^^

국어 문학에서 나오는 모든 내용이 알차게 구성된 60권의 선정이 너무 좋습니다. 딱 우리에게 필요한 내용들이네요.

한 눈에 들어오는 활자체와 글을 크기와 줄간격은 시원해서 너무 좋구요.

세련된 번역은 번역임을 느낄 수 없고 그냥 줄줄 읽히네요.

그뿐인가요? 세련되고 적절한 삽화는 글 읽는 상상력을 더 자극하구요.

또한 문학 작품 답게 앞에 작가의 소개는 책을 더 가깝게 느끼게 합니다. 작자의 사진, 작품의 한장면, 글의 배경이 된 도시! 문학의 감성을 더욱 자극하는  최고의 동기유발 글의 도입입니다.

특히 작품 알아보기는 작품을 이해하는 길잡이가 되고요. 논술 길잡이는 논술 과외가 필요없는 생각의 장을 줍니다.

옆에 있는 고등학교 중학교 학부모인 선배 교사가 보고 이 책 참좋다 하네요. 논술을 준비하는 엄마의 눈에도 만족감을 줍니다.

이 선생님의 교육열은 유명한데 대단하다 싶어 책을 다시 봤습니다. 역시 좋은 책! 최고의 책이란 소감은 저만의 느낌이 아니네요^^

벌써 한분께 훈민출판사의 책을 소개했습니다.

저는 41번 전쟁과 평화와 42번 좁은 문을 받았습니다.

엣날 저의 인성과 감성, 아니 대학교를 수것 졸업하게 한 논술의 힘이 있다고 생각하는 정신적 자양분을 보면서 단순에 읽었습니다.

제 어린시절에도 훈민출판사의 논술세계대표문학이 있었다면 더 많은 내용이 가슴에 쌓였겠죠?

아쉽네요. 내 딸에게는 이 책을 꼭 권해 주고 싶습니다. 인생을 보는 눈이 더 넓어지고 세상을 느낀느 가슴이 더 깊어지고 생각은 더 냉철하고도 긍정적일테니까요.

좋은 책 ! 많은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생들이 ;훈민출판사'의 60권을 꼭 읽었으면 합니다.

좋은 책 선정위원을 했는데 이 책 가슴에 담아야겠어요^^

2권이 아쉽네요. 60권 전체가 보고 싶어 다시 목차를 보고 기획 감수자를 보면서 훈민출판사를 가슴에 새깁니다.

최고의 전문가들이 우리 아이들의 정신적 자양분을 위해, 올바른 문학작품인 무엇이지 알려주기 위해, 전인교육을 위해 팔을 걷어 붙이고 야심차게 최고의 책을 내 놓았네요^^

문학의 감동을 살려 주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