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지방으로 이사 온 후 아이가 학교생활에 적응도 힘들어하고

서울에 있을 때 보다 자존감도 많이 저하된 듯 하여,

어떻게 하면 아이를 잘 교육시킬 수 있을까 고민 끝에

어느날 문득 신문 기사를 보고 자존감 수업이라는 책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에, 다른 기사들을 검색하고 여러 독자들의 후기를 접한 후

지금 우리 가족에 꼭 필요한 서적이라는 생각이 들어 구매를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처음 구입 한 후에는 우선 와이프가 가장 아이 교육에 힘들어 하고 방법을 찾고 있는 듯 하여

책이 배송되자 마자 책에 대해서 와이프에게 간략히 소개하고 먼저 읽기를 권했습니다.

와이프는 책을 읽고 많은 것을 배웠다고 하며, 주위 사람들에게도 추천해야 되겠다고 하네요.

지금은 제가 와이프의 뒤를 이어 읽고 있습니다.

아직 다 읽지는 못했지만, 아이의 교육을 위해 구입한 책이지만 제 자신을 돌이켜 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음은 물론 아이교육에 실질적으로 많은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특히, 청소년과 어른 모든에게 많은 도움이 된다는 점에서 제가 읽은 후에는 저희 아이에게 권하고 싶네요.

적극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