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큐멘터리로 제작되었고, 그 후에 책으로 재출판되었다는 [마음].

 

떠올려보면 베스트셀러인 것들- 이를테면 론다번의 시크릿과 같은 책들은 공통적으로 바로 "마음 먹기"에 달렸다고 이야기한다. 사실, 수없이 자기계발서에서 들어왔던 이야기라 그러려니 하고 넘기고는 했는데, [마음]이라는 책에서는 보다 과학적이고 분석적으로 "자신의 마음 먹기에 달렸다."라고 이야기를 한다.

 

보통 사람이라면 그렇지 않은가.

체계적인 과학 분석과 각종 임상실험 등을 통해 이루어진 결과 분석은 더욱더 믿음이 가는 법.

이 책이 과학적으로 증명했다면, 다른 책들은 직접 생활하며 체득한 것이리라.

 

마음은 참으로 감성적이고 예측 불가능한 것이라 과학적인 것과는 거리가 멀다고 생각했었는데, 사실은 우리가 조절함에 따라 얼마든지 어떤 방향으로 이끌어갈 수 있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