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만의 독특한 작품세계로 주목받는 그림책 작가 앤서니 브라운의 첫 그림책이에요
 앤서니 브라운의 책을 모으고 있어서 구입했어요
 앤서니 브라운의 초반기 그림을 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 약간 내용이 어려운거 같아요
 어렸을 때 거울 속에는 무엇이 있을까 종종 생각해 봤는데 그 생각을 책으로 냈다니 대단
 한거 같아요
 초반기 그림이라서 지금 현재의 앤서니 브라운의 그림과도 비교해봐도 좋을거 같아요
 그의 독특한 작품사계가 <거울속으로>에서도 여지없이 드러나 있어요
 역시 대단한 작가는 초반기 작품에서도 다른거 같아요 토비가 거울속으로 들어가는 장면
 개 한마리가 사람을 끌고 가는 장면등이 작가의 상상력이 유감없이 드러나 있는 장면이에요
 성가대 아이들이 등장한 장면은 작가의 상상력의 잡합채이고 <거울 속으로> 책의 백미라고 
할 수 있어요
대단하다는 말도 안나오고 그저 놀라서 입이 다물어 지지 안아요
어이서 그런 상상력이 나왔을까 라는 생각마저 들어요
독후돨동으로 아이들과 거울속으로 들어간다면 무슨일이 생길까? 무엇을 하고싶니?
라고 물어봐도 좋을것  같아요

거울속으로, 베틀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