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부정적인 말과 행동은 자신을 더욱 부정적으로 만들고,

다른 사람까지도 부정적으로 만들 수 있어요.

하지만 긍정적인 생각과 행동을 한다면 얼마든지 다시 멋진

마음의 정원을 꾸밀 수 있다는 좋은 책이었어요.

책 장을 넘기는 내내 나나의 말투와 표정에서 가슴이 답답했는데

이렇게 환하게 웃는 나나의 모습을 보니 책 읽는 저도 행복한 미소가 절로 나왔답니다.

이 책은 '나의 부정 지수 테스트'를 해 볼 수 있는 질문지가 있어서

아이 자신이 자기의 부정 지수를 확인해 볼 수 있어요.

내가 만약 부정적인 생각을 하고 있었더라도,

조금만 노력하면 긍정적으로 바뀔 수 있는

'증정 지수 높이는 방법'도 알려준답니다.

그 외에 친구와 함께 실천할 수 있는 긍정적 습관 8가지를 알려준답니다.

말은 곧 그 사람이다라는 말처럼

우리 아이들이 긍정적인 말을 하며 긍정적인 생각을 한다면

멋진 친구들로 잘 자랄수 있을거라 믿어요.

이제부터 엄마들이 먼저 긍정적인 생각을 하기 위해 노력해야겠어요.

아이들은 엄마의 거울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