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이라기엔 뭣한, 보험사 상담원의 추천도서 목록에 있던 제목에 낚에서 구입한 책입니다. 낚였다는 표현을 쓰는 이유를 아시겠지요. 저한테는 별로에요. 아이도 별로 안 좋아하고... 사실 아이만 좋아하면 제 취향이야 아무 상관 없는데 아이가 워낙 안 좋아하니 '낚였다'는 말을 쓸 수밖에 없네요.

 

 책 자체는 뭐 괜찮습니다. 아이들 눈높이에 딱 맞는 책이고, 발상도 기발하다면 기발한데... 제가 보기엔 그래요. 그림체도 별로고, 과일 이미지도 사실과는 많이 다르고, 막판에 그릇에 과일들 다 담기는 것도 그냥 그렇고... 정말 그냥 그렇다는 말만 나오는 책이네요.

 

 크기도 다른 동화책 대비 작은 편입니다. 다른 책에 비해 작아서 책꽃이에 꽂을 때도 늘 애매하고 아기도 손을 잘 안 뻗고.. 아, 잘 눈에 안 띄어서 더 그런가..

 

 지인...이라기엔 뭣한, 보험사 상담원의 추천도서 목록에 있던 제목에 낚에서 구입한 책입니다. 낚였다는 표현을 쓰는 이유를 아시겠지요. 저한테는 별로에요. 아이도 별로 안 좋아하고... 사실 아이만 좋아하면 제 취향이야 아무 상관 없는데 아이가 워낙 안 좋아하니 '낚였다'는 말을 쓸 수밖에 없네요.

 

 책 자체는 뭐 괜찮습니다. 아이들 눈높이에 딱 맞는 책이고, 발상도 기발하다면 기발한데... 제가 보기엔 그래요. 그림체도 별로고, 과일 이미지도 사실과는 많이 다르고, 막판에 그릇에 과일들 다 담기는 것도 그냥 그렇고... 정말 그냥 그렇다는 말만 나오는 책이네요.

 

 크기도 다른 동화책 대비 작은 편입니다. 다른 책에 비해 작아서 책꽃이에 꽂을 때도 늘 애매하고 아기도 손을 잘 안 뻗고.. 아, 잘 눈에 안 띄어서 더 그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