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엄마를 부탁해 - 신경숙

 

- 알라딘 서평단으로 받은 책이다.

겉표지가 찢겨서 왔다. ㅠㅠ 오늘은 무슨 날인가.

하루 종일 베르나르 베르베르 <신> 때문에 속상했는데, 어째 너까지 이렇게 다쳐서 온단 말이냐!

그래 오늘 아주 싸그리 알라딘끼리 뭉쳐서 나에게 퍼부어 대는구나....

2.~3. 신 1,2 - 베르나르 베르베르

 

- 오늘 오후를 이 책 때문에 망쳐 버렸다.

예약판매하면 프린트 된 사인본과, 추첨을 통해 책을 준다고 하더니.....

그래서 기껏 예약판매 했더니, 사인이 없다!

내가 잘못 봤나? 하고 문의를 드렸더니, 책이 잘 못 간 것 같단다.

다른 사람들은 다 사인본으로 갔는데, 이미 사인본은 판매가 되어서 보내 줄 수가 없단다.

그러곤 반품을 원하시면 하란다. 헉~

이게 반품해서 될 일이냐고요.

내가 잘못 한게 아닌데...

 

내 책임이 아니라고, 이게 머냐고 문의를 했더니...

이번에는 적립금으로 보상을 하시겠단다.

더 기분이 나빠 버렸다.

당신은 적립금으로 보상하면 되겠지만, 난 사인본도 못 받고 기분도 상해 버렸다고!

이 일을 어찌 처리해야 하는지!

열린책들 본사에 전화해서 구하던지 적립금 필요 없다고, 사인본 보내달라고 항의했다! ㅠㅠ

 

게다가 이건 완결도 아니고, 1부 완성 된 걸 완결로 보이도록 만들었으니...

이래저래 기분이 안좋다. ㅠㅠ

사인이 없다! 없어! 정말 없어! 나만 없다고! 예약 판매 했는데..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