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새의 선물 - 은희경

2. 아무 곳에도 없는 남자 - 전경린

3. 예언의 도시 - 윤애순

4. 숲의 왕 - 김영래

5. 그녀는 조용히 살고 있다 - 이해경

6. 고래 - 천명관

7. 수상한 식모들 - 박진규

8. 캐비닛 - 김언수

9. 달을 먹다 - 김진규

 

 

- 문학동네 카페에서 이벤트를 했습니다.

작가 소개 하기 이벤트였는데, 저는 정말 허접하게 도스또예프스끼를 소개해서 올렸지요.

맘만 앞서지 소개가 잘 되지 않았는데, 정말 부족한 제 포스팅을 뽑아주셔서 상품으로 문학동네 수상작 9권을 보내주셨어요.

추석 연휴 전날 왔는데, 정말 추석 선물을 지대로 받았습니다!

책 몽땅 받아 보는 것이 소원이였는데.... 이젠 한 풀었네요..

너무 멋져요.. 기분이 너무 좋아욤! 읽고 싶은 책이 아주 그득이라서 더더욱 더!

감사해요..^^





쫙 깔아보니 아주 듬직합니다.^^ 

책 꽃이 한 칸에 줄줄이 놓여있는 책들...

앞으로 수상작을 계속 보아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