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방송에서 자신들이 어떻게 아이를 낳았는지 많이 이야기해서 익숙해지고 있는데, 생많학 책에서 분만하는 사진을 보고 나서 약간 트라우마가 있다고 이야기 할 수 있다.

겁이 난다는 이야기가 솔직한 나의 심정이다.

 

근래에는 가정 분만을 하는 사람도 있다고 한다.

수중분만이 아니라도 그냥 집의 거실에서 아이를 낳던데, 공부가 필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자신의 아이를 위해서 무엇이 좋은지 산모를 위해서 무엇이 좋은지 많은 준비를 해야 한다는 생각이 책을 읽으면서 많이 들었다.

 

태교에 관해서는 많은 책이 있으나 자연주의 출산에 관해서는 많이 없는 것 같다. 물론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으니깐 점점 늘겠지만...나중에 아이를 낳는다면 진지하게 고민하고 싶은 방법이다. 수술실의 밝은 불빛이 아이의 눈에 상당히 좋지 않다는 연구 결과도 있었는데 산모와 아이와 상관없이 다른 사람들의 의견에 따라서 무조건 병원에서 아이를 낳는 것에 대해서는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우리는 행복해져야 한다.

다른 사람과 다르다고 잘못된 것은 아니다. 물론 위험성은 있지만 병원에서도 위험성은 존재한다. 아이와 산모에 관해서 정기적인 검사를 통해서 자연주의 출산이 가능한지 알아볼 수 있으니깐 우리 모두 더 행복해 질 수 있는 방법을 활용해 보는 것도 좋지 않을까? 그리고 우리에겐 119도 있으니깐... 그리고 얼마 되지 않은 과거에 우리의 어머니들은 집에서 아이를 낳았다. 우리는 정보를 충분히 구할 수 있는 인적자원이 있지 않은가...

우리의 어머니들에게 할머니들께 여쭤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