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삶은 어떠한가?

우리는 오히려 집을 떠나 새로운 곳에서 성공을 하려고 한다.

점점 더 문화와 문명은 발달하지만, 그 속에서 찾아오는 것은 공허함이다.

채우면 채울수록 빈자리는 더욱 시려온다.

 

집!! 그곳은 우리의 안식처이다. 집만이 우리에게 평안을 줄 수 있다.

예루살렘이 집이다. 나오미가 다시 돌아가려는 이유도

예루살렘에 평화와 안식이 있기 때문이었다.

나오미는 예루살렘으로 다시 돌아간다면 분명 고향 사람들에게

손가락질 당할 것을 알고 있었지만 그것이 두려워 모압에 남지 않고

주님의 품에 돌아갔다.

룻은 나오미를 통해 땅의 가치가 아닌 하나님의 가치를 알아가고

모압의 모든 문명과 영화를 버리고 용기를 내서 예루살렘으로 향했다.

룻과 혼인 하게 되는 보아스는 예루살렘 사람으로

모압 여인 룻에 대한 민족의 편견들을 버리고

그녀의 성품과 행동에 자비를 베풀어 주의 시선에 아랑곳 하지 않고,

그녀와 혼인하게 된다.

나오미가 예루살렘을 그리워하며 돌아가지 않았다면

룻이 용기내서 삶을 살아가지 않았다면

보아스가 세상의 가치관으로 살아갔다면

우리는 다윗도 예수도 만날 수 없었을 것이다.

 

예수의 족보에 룻이 있다.

예수의 족보는 결점이 있었던 여인들의 족보이다.

예수가 신화의 존재였다면 그 족보 또한 화려했을 텐데.

오히려 예수의 족보는 결점을 가지고 있던 사람들로 가득하다.

결점이 있기에 하나님을 붙잡고 살아갈 수 있었고

은혜와 자비를 느낄 수 있었던 것이다.

 

 

하나님의 역사는 주님을 의지하는 사람들로 채워 가신다.

우리가 가는 길 우리는 땅의 소산과 기근만을 두려워 하지만

정말 두려워 할 것은 주님과 동행하지 않는 삶 영혼의 기근일 것이다.

우리의 공허함과 빈자리.

하나님만이 채워 주실 수 있는 것이다.

하나님의 자비만이 우리의 영혼을 채워 주신다.

 

우리가 살아가는 시대의 모습은 점점 더 자기애와 이기주의가 만연해 간다.

가족의 해체와 홀로되는 많은 사람들

시대가 발전하면 분명이 더 행복해 질거라 생각했다.

분명히 그렇게 모두가 생각했다.

돈이 더 있으면 명예가 더 있으면 분명히 더 행복해 질거라 생각했다.

그러나 이 사회가 말해주고 있다.

행복하지 않다고,

우리가 가는 길이 맞는지

이 책은 그 길을 확실히 제시해 주고 있다.

 

는 땅의 소산과 기근만을 두려워 하지만

정말 두려워 할 것은 주님과 동행하지 않는 삶 영혼의 기근일 것이다.

우리의 공허함과 빈자리.

하나님만이 채워 주실 수 있는 것이다.

하나님의 자비만이 우리의 영혼을 채워 주신다.

 

우리가 살아가는 시대의 모습은 점점 더 자기애와 이기주의가 만연해 간다.

가족의 해체와 홀로되는 많은 사람들

시대가 발전하면 분명이 더 행복해 질거라 생각했다.

분명히 그렇게 모두가 생각했다.

돈이 더 있으면 명예가 더 있으면 분명히 더 행복해 질거라 생각했다.

그러나 이 사회가 말해주고 있다.

행복하지 않다고,

우리가 가는 길이 맞는지

이 책은 그 길을 확실히 제시해 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