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서점 인터파크도서

책의 내용은 영화나 TV에서 처럼 처음부터 드라큘라가 피를 뿌리고 피를 빨아먹는 그런 장면은 등장하지 않고 그냥 은근히 우리가 피을 흘리고 먹는 장면을 유심히 관찰하지 않고 신경을 쓰지 않으면 알지도 못하면서 넘어 갈뻔한 그러한 장면들이 묘사되고 있다. 그러면서 내면에는 드라큘라의 책인지도 알 수 없을 정도록 작가분이 독자들을 이끌어 가고 있다. 그러니까 독자들께서는 이 책을 읽을때 조금은 신경을 쓰면서 정독으로 읽을면 더 많은 만족감과 이 소설을 읽는 묘미와 정말로 이 책을 잘 읽고 있다는 감을 받을 수가 있을 것이다.

이 책은 읽어보시면 아시걸 입니다만, 책이 대화식 소설이 아니고 일기식으로 꾸며진 소설이다. 그러면서도 이 책이 일기형식으로 꾸며졌고나 하는 감을 맛볼 수 가 없고 그냥 우리가 읽었왔든 일반 소설처럼 그렇게 쓰여진 책이라는 사실을 느끼면서 읽을 수가 있을 것이다. 그러면서도 우리가 소설을 읽으면 얻을 수 있는 모든 것은 다 얻을 수 있는 멋진 책이다는 사실을 실감케 하고 있다.

물론 소설의 내용은 읽으면 다 알게 되겠지만 이것에서 이 독자가 소설 내용을 너무 많이 언급을 하게 되면 뒷에 이 책을 읽은 분들이 내용에 드러남에 얻지 못할 느낌과 긴장감이 부족할 것 같애서 언급을 피하고 싶지만 어떻게 고전 소설이기도 하지만 우리나라에서도 볼 수 있는 마음으로 모든 것을 불태우고 겉으로는 들러내는 표정들이 부족한 면을 담고 있다는 생각을 이 독자는 합니다. 그러면서도 어떻게든 자기가 좋아하고 사랑하는 감정을 여러사람들의 입을 통해서 전해줄려고 노력 하는 것을 볼때 우리나라의 정서가 조금은 들어 간 것 같은 기분을 받는다. 드라큘라 백작을 알면서도 드라큘라을 만날러 가는 기분을 이 책에서는 처음에 들어내지 않고 평범한 사람을 만나서 일을 하는 것 처럼 시작을 하고서는 이 독자들이 잘 파악할 수 없는 위치에서 드라큘라가 할 수 있는 광경들이 서서히 들어내는 표현들이 정말로 마음이 들어서 불량이 많은 책이면서도 한번도 지루하거나 불량이 많다는 생각을 할 수 가 없었다.

다 읽고나서야 처음으로 정말로 책이 불량이 많구나 하는 것을 파악했었다. 한번더 말하고 싶은 것이 정말로 멋진 책이다는 것을 말하고 싶다.